문제는 부사관 충원이 군 당국의 뜻대로 이뤄지지 못하는데 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17회계연도 결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부사관 정원은 11만5000명(2013년)에서 12만4000명(2017년)으로 늘어났다. 반면 실제 부사관 수는 11만3000명(2013년)에서 11만2000명(2017년)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2017년 기준으로 정원 대비 1만2000명이 부족한 셈이다.
https://news.v.daum.net/v/20180825100319392
지금 부사관이 11만명이나 되는것은 어차피 가야하는군대 사병보다는 간부로 가는게 나으니까 지원하는건데 사병 복무기간 감소로 지원율은 더 떨어질거임 4년짜리 부사관 하느니 18개월 사병 하고말지 사회에서 막노동해도 월300이상버는데 막노동보다 더 안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대표적인 3D업종인 부사관을 누가 지원함?
부사관을 증원하려면 정년과 군인연금 수령할수있는 장기복무를 100%보장해주거나 월급을 월 500이상 줘야하는데 장기복무 보장은 군인연금적자때문에 불가능하고
하사 1호봉 월급을 500이상으로 올려주면 장교나 중사 상사는 얼마를 줘야할까?
둘다 불가능하고 답은 여성징병제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