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총이나 민노총의 발언이 참으로 공허해 보이는건 그동안 그들이 해온 행태가 자신들, 귀족노조의 이익을 위해 국가와 국민을 볼모로 파업질에 시위에 폭동에 소송에 벼라별 짓을 했기 떄문입니다. 노조는 그들 귀족들과 일한만큼 대우를 못 받는 다수의 비정규직 들이 있는데 비정규직들을 위해 이들 귀족 노조들이 한게 아무 것도 없지요.
오히려 이들이 얻는 혜택과 복지와 임금이 증가할수록 노조에 가입이 안도니 대다수의 노동자들은 더욱더 큰 고통을 격어온게 현실입니다. 지금 노조원들이 자기들이 일하는 이상의 임금을 받아 간다는 건 증명된 사실입니다. 민노총 평균 임금이 (최고액도 아닌) 원 500정도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여기다가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억대 연봉을 받는 노동자들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한상균이란 이는 전임 노조원으로 회사가 월급 수당을 다 챙겨주어야만 하고 거기에다가 노조원들 조합비에서 운영하는 자금의 규모가 왠만한 국회의원 이상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자리인것 같습니다. 진정한 귀족이고 특권층이지요. 그러니 법을 무시하고 경찰도 잡아들이지 못하는 갑질을 하는 것이겠지만........
노동개혁에서 민노총이 바라지 않는 조항들을 사실 비정규직들은 원한다고 하더군요. 2년연장이라도 되어야 자기들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같은 노동자들안에서 한 쪽은 억대 연봉에 자기 자식들 세습시킬 궁리까지 하는데 다른 쪽은 비정규직에서 내일을 걱정하며 살아가게 되니......
진정한 노동개혁에 대해 민노총 이 목소리를 높이려면 우선 자기들이 어떤 부분에 대해 희생을 하여 남아 있는 다른 비정규직들을 도울 건지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겁니다. 2000만 노동자중 고작 60만정도인 민노총이 모든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뻥을 치기보다 진실한 도움이 되는 소리를 해야 진정한 노동개혁이 이루어 질겁니다.
어차피 개혁은 힘든 비정규직들에게 정규직이 누리는 혜택을 줄여 나누어 주는 쪽으로 이루어 질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고도의 성장을 하는 나라가 아니니 그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거 막는다고 나선 노조의 진심은 개혁 하지 말고 지금 같이 우리만 귀족같이 살자는 건데 우리나라 경제가 점점 더 망해 가는게 그들 눈에는 안 보이나 봅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
작성일 : 15-12-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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