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꺼내든 ‘한일 해저터널’ 카드에 부산 보선판이 디비졌다(뒤집어졌다). 가덕도 신공항과 철도, 항만의 ‘트라이포트’를 넘어 한일 해저터널까지 연결, 부산을 세계 최고의 글로벌 물류교통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당장 해저터널의 실효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기다렸다는 듯 ‘친일 DNA’라며 공세를 퍼부었다. 가덕도 신공항에 이어 한일 해저터널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또다른 핵심 전장이 된 셈이다. ‘가덕도 프레임’에 밀리던 국민의힘의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다는 평가다.
김 위원장이 부산을 찾아 ‘뉴 부산 비전 프로젝트’를 발표한 지난 1일 저녁, 부산시 부산진구 소재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이 후보를 만났다. 김 위원장이 발표한 ‘한일 해저터널’ 공약의 주인공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202103341019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또다른 핵심 전장이 된 셈이다. ‘가덕도 프레임’에 밀리던 국민의힘의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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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들이 이소리하던대 발언지가 저기인듯..
굳이 저렇게 할이유있나요? 지금 부산분위기는 거짓 국힘당쪽이였는대?
이런 무리수를 둔다? 핑계죠
근대 김종인 외통수임..
해저터널 공약철회 하면 이언주 깽판확정
꿀잼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