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1-05 12:07
1년 후 심판의 날, 청년들은 행동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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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6085"꼰대" 여당 주요 인사들의 연 이은 막말 대란에 손혜원 의원까지 가세했다. 정치인으로서 응당히 지녀야 할 최소의 공감 능력과 언어의 품격은 도저히 찾아 볼 수 없다.손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권에 요구하는 "정의로움"의 무게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대표적 "꼰대"이다.32세 청년 공무원의 정의에 대한 울부짖음을 돈독 오른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는 모습이 이를 증명한다.32세 전 사무관이 증거까지 들이밀며 부정을 고(告)해도 믿지를 않으니, 일반 청년 대중들의 울부짖음은 얼마나 가벼이 여길지도 짐작이 간다.손 의원은 독심술사라도 되는가?자신이 궁예라도 된 것처럼 "분석" 운운하며 신재민 전 사무관에 대한 인신공격을 가하는 손 의원의 모습이 실로 가증스럽다."분석"이 아니라 "망1상" 아닌가?야당 시절 누구보다 공익제보자를 보호하는 데 앞장섰던 손 의원의 감수성은 여당이 되자 소멸된 것이 분명하다.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젊은 청년이 부정(不正)한 정부에 느꼈을 분노는 헤아리지 못하고 그저 그를 돈독 오른 사기꾼 취급하겠는가?비록 손 의원이 감수성에는 비일관적 이더라도 만행의 내용과 형식에는 매우 일관적이다."본질"과는 전혀 상관없는 인신공격으로 자신의 지위를 남용하여 상대방을 비방한다.그저 자신이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손 의원이기에 가능한 작태(作態)이다.신 전 사무관에 대한 비방 글이 논란이 되자 허겁지겁 이를 삭제하고 변명하는 모습은 손 의원만의 경거망동(輕擧妄動)의 정수이다.더 이상 이 같은 손 의원을 비롯한 여당에 청년들의 분노를 인지하시라고 설득하기도 지친다.다만,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바보가 아님은 분명히 알려드린다.1년 후 심판의 날, 청년들은 행동 할 것이다.기대하셔도 좋다.2019. 1. 5.바른미래당 청년대변인 김홍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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