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관계가 꽤 다름. 신민당에서의 탈당은 당시 이민우 총재의 내각제 개헌에 반대해서 대통령직선제 개헌 등을 이유로 김영삼, 김대중이 같이 통일민주당을 만들면서 한 것이고, 개헌 후 대선 전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양측이 극심하게 대립하기 시작했음.

김대중은 당시 총재인 김영삼에 비해 그 당에서는 불리했기 때문에 영남은 김영삼, 노태우가 갈라 먹고, 충청은 김종필이 먹을 것이니, 자신은 호남을 온전히 먹을 수 있고 덧붙여 수도권에서의 지지를 더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4자 필승론을 들고 자신의 계파를 데리고 또 다시 탈당해서 평화민주당을 만들었음. 대선과정에서도 양측이 노태우는 무시하고 서로 한 쪽만 눌러버리면 승리할거라 오산해서 서로를 물고 뜯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었음. 그래서 대선승리는 어부지리로 노태우에게 돌아갔고...

ㅇㅋ
대충들은거랑은 다르군요

둘이 서로 후보자리 포기하기 싫으니까.. 나중에 노태우가 어부지리로 먹을걸 가지고 김대중 ㄱㅆㄲ다? 이런 논리는 평향적이고요..

뭐, 여기서까지 민주당 까실려고 하는거 보니 할 말이 없군요..

뭔 민주당을깜?
내가 몰랐던 부분을 설명하면 되지
까기위해 까는 님같은 사람은 그냥 댓글 달지마셈

누가 봐도 님 글은 김대중과 호남 까는 글임...

호남까는 글이 아니라 진짜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C%A0%9C13%EB%8C%80_%EB%8C%80%ED%86%B5%EB%A0%B9_%EC%84%A0%EA%B1%B0

다른 지역은 퍼센트에 맞게 노태우 김영삼 갈렸는데
호남에서는 압도적으로 김대중지지했슴
아래쪽 지역별 투표있슴.

뭐 진짜 호남까는 글로 보였다면 수정을 해야하것는데...
어케 수정해야할까요

ㅋ.. 호남 깔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김대중이 김영삼 발목 잡았다.
김영삼은 김대중을 거짓말쟁이라고 했다.
야당은 호남당이되었다

이런 기본적인 전제를 깔고 간게.. 벌써.. 깔려고 하는 의도죠..

저기에 사실이 있나요??

본인이 깐거 인식 못하시나요?

여때 쓴 들 봐도 딱 나오는데 무슨 변명이 필요하신건지..

하기기 저양반 원래 그래요. 악질 지역감정 조장 분자죠. 진성 빨갱이가 의심되는 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