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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민중 반복적으로 말하시니까...70년대 후반 민중이란 용어를 나름 그럴 듯하게 정의하려고 무던히도 애썼던 한 사람(서울대 한완상 교수)의 "민중과 지식인"이란 책이 생각나네요...즉자적 민중, 대자적 민중^^ ... 님이 말하는 앞의 민중과 뒤의 민중은 같은 개념의 민중이 아니랍니다^^
과거의 군부독재 시절엔 항거라는 이름으로 물리적인 힘이 사용되어도 그 정당성이 있었습니다.달리 자신의 주장을 표현할 방법이 없었으니까요.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시대이고 각자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시대입니다..표현의 자유를 막지도 않고 시위와 집회에 대해서도 법과 질서의 테두리내에서 허용합니다..저마다 지켜야 할 룰이 강화된 사회죠.민주사회라고 하질 않습니까..근데 제 목소리를 더 키우고자 법의 한도내를 벗어난 행동을 하고 집단의 힘을 빌려 공권력에 정면으로 대항한다면 엄격하게 처벌을 해야죠.당연 국가가 할입니다..자신들의 세력화를 위해 일반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면서 민중을 말하다니요.그네들이 말하는 민중은 누군가요.일반 노동자.농민..ㅋ..말도 안되는..뭔 노총이니 뭔 단체니 이네들이 민중을 대표한다구요
과거에도 시위는 불법이었죠. 시간이 흐른 지금에야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는거지.
그리고 법안에서 허용하는게 아니고 자신들의 이해득실안에서 허용입니다. 언론의자유요? 그거 국제적으로 인정못받은지 오래입니다. 노총요? 댁은 노동자가 아니니 인정하기싫겠지만 노동자들도 분명 민중의 중요구성요소입니다.
그러니까...그 이해득실이 정치에 반영되고, 더 나아가 법에 반영되는겁니다...정치는 이익집단 간의 이익싸움이지요...이익을 지키려는 정치집단과 그 이익을 깨고 자기 이익을 키우기 위한 정치집단...노총은 바로 후자 쪽이지요.
노동자 역시 자기들의 이해득실을 위한 것이고,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민중 즉, 프롤레타리아트만의 이익을 위한 정치적 결사가 바로 공산당이지요.
민중은 노동자와 농민으로 구성되는 프롤레타리아트 즉, 무산계급을 지칭하는 70년대말 용어이고 운동권이 확산시킨 프롤레타리아 개념이에요...노동자가 민중이기도 하지만 시민이기도 하고 국민이기도 하지요...
국민으로서 시위가 민주화이지요...그리고 시민으로서 시위가 바로 또 다른 정치적 기본권에 대한 요구지요...하지만...민중으로서의 시위는 그 성격이 국민으로서의 시위나 시민으로서의 시위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민중으로서의 시위는 정권을 타도하고자 하는 좌파집단에 이용당하면서도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에요...마치 님처럼^^....그들이 말하는 독재라는 소리는 기득권층 및 정권을 타도하기 위한 허울좋은 명분일 뿐이지요...
민중이 언제부터 민주화에 기여했다고...민주화를 이룬 것은 노동자, 농민이 아니고 도시 시민과 학생이에요...학생과 도시시민들이 시위할 때 농민은 전혀 시위에 참여하지 않았고, 90년대 민주화시기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노동자는 거의 없었지요...그러면서 이제와서 마치 자기들이 민주화에 기여했다고요?
우리 나라 민주화에 노동자, 농민으로 구성된 민중이란 대항적 정치집단이 역할을 한 것은 별로 없지요.
왜 시민으로서 준법은 생각하지 않고 기득권층에 항거하는 민중 개념에만 치중하시나 모르겠네요....그래서 좌라는 소리를 듣는데
민주사회에선 공권력이 지켜져야죠.그것은 기본입니다.어떤 집단이 시위를 하고 물리적인 힘이 행사될때 경찰은 그것을 막습니다.이럴경우에 누가 약자일까요.시위를 하는 단체일까요.그것을 막는 경찰일까요.시위자의 개인적인 일탈은 스스로 책임을 지면 되지만 경찰이란 개인이 집단화된 사회이니 행동의 제약이 따를수 밖엔 없습니다.불미스런 일이 일어나면 수뇌부의 목이 간당간당해질테니 지켜야할 주의사항도 많겠죠.거기다가 시위하는 집단들의 개개인이 다 감시자들입니다..동영상으로 올리면 그즉시로 퍼져나가는 시대아닙니까..시위하는 집단이 결코 약자가 아니란겁니다..만일 시위하는 집단에 공권력이 물러서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고 이런일이 반복된다 칩시다..물리적인 힘이 동승된 불법시위인데도 말입니다..그렇게되면 더 많은 요구가 여기저기서 분출할것이고 사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민주사회란 지켜야 할 룰이 있는겁니다ᆢᆢ 그 주장이 어떤것이든 법과 질서의 테두리를 벗어났다면 이미 그 자체로 정당성을 잃는다고 봐야죠
민주사회에선 공권력이 지켜져야죠.그것은 기본입니다.어떤 집단이 시위를 하고 물리적인 힘이 행사될때 경찰은 그것을 막습니다.이럴경우에 누가 약자일까요.시위를 하는 단체일까요.그것을 막는 경찰일까요.시위자의 개인적인 일탈은 스스로 책임을 지면 되지만 경찰이란 개인이 집단화된 사회이니 행동의 제약이 따를수 밖엔 없습니다.불미스런 일이 일어나면 수뇌부의 목이 간당간당해질테니 지켜야할 주의사항도 많겠죠.거기다가 시위하는 집단들의 개개인이 다 감시자들입니다..동영상으로 올리면 그즉시로 퍼져나가는 시대아닙니까..시위하는 집단이 결코 약자가 아니란겁니다..만일 시위하는 집단에 공권력이 물러서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고 이런일이 반복된다 칩시다..물리적인 힘이 동승된 불법시위인데도 말입니다..그렇게되면 더 많은 요구가 여기저기서 분출할것이고 사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민주사회란 지켜야 할 룰이 있는겁니다ᆢᆢ 그 주장이 어떤것이든 법과 질서의 테두리를 벗어났다면 이미 그 자체로 정당성을 잃는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