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욕을하고,
법을 어긴 공권력은 옹호한다?
참 웃기는 논리네요^^
집시법 11조에 보면, 대통령관저, 총리관저, 외교관저등은 100m이내에선 집회를 할수없다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엔 집회가 가능하며, 집회의 행진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적시되어있습니다.
주말에, 집회신고를하고, 정당하게 집회를 하고, 정당하게 행진을 하는데
경찰이 집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도로를 차단해서 점거하고, 버스차량으로 차벽을 쌓았습니다.
도로를 막은것도 경찰이고, 버스로 벽을 쌓은것도 경찰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불법입니다.
시위가 시작도전에 도로를 막고 차단막을 세우고, 버스로 도로를 차단하고 벽을 쌓은것도 경찰입니다.
근데, 왜? 불법적인 집회인가 하는것과
차벽을 쌓음으로써 시위대의 진입로를 방해하는것도 위법입니다.^^
처음 시위대가 행진할때, 쇠파이프들고, 사다리들고 행진했던가요? ^^
결국엔, 경찰과 시위대가 마찰이 발생한 이유가, 경찰들의 시위방해행위 때문 아니였던가요? ^^
시위방해행위는 위법인데요? ^^
그럼, 집회전부터 법을 어긴 경찰이 욕을 먹어야 순서에 맞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