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산이 많은 나라에서 사드를 평지에 배치하는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이미 군사전문가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 저지대의 평택 미군기지내에 사드를 배치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 것이고 평택이든 성주든 사드는 평지보다는 높은 야산, 몇천미터 되는 산이 아니기는 하나 평지보다는 훌씬 높은 곳에 배치할 수 뿐이 없습니다. 그것을 평지 배치 그림을 갖고 나와서 설명하면 설득력을 잃는 것입니다.  미국처럼 평지가 끝없이 펼쳐진 지형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요.
신인균이도 시류에 따라 태세 전환하는가 봅니다.
사드 레이더는 지상 5도로 조사하는 것이고 사드 레이더보다 낮은 지역의 경우는 평지의 규격의 영향을 안 받습니다. 사드레이더보다 낮은 지역의 영향 평가 자료를 보여주고 얘기한다면 동의하겠습니다만 아니올시다입니다. 항공기에 대한 영향권 5.5km는 잘 알고 있다면 공항이 근처에 있지 않는한 불편하지만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평택에 배치한다고 해서 저지대 미군기지내에 배치해야한다는 발상이 웃깁니다.

작년 7월 방송된것이네요... 이떄 미군기지 평택에 사드설치한다는 기준에서 신인균은 지역적 결함이 있는것이지 사드는 꼭 필요하다고 국가안보에 많은 도움을 주는것은 분명하다고  5:37초부터 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