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무슨 주사 맞았니 무슨 시술을 했니 떠들던게 불과 얼마전이다
국민의 알권리 운운하며 국민이 원하면 당연히 공개해야 한다고 떠들었고
그당시 박근혜의 행적을 파헤친다고 대통령기록물 보관소를 검찰은 압수수색했다
국민은 청와대백신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청와대는 탄저백신 재고수량과 접종자만 공개하면된다.
그럼 문슬람들 말대로 국가지휘부가 백신 맞는게 뭐가 큰 문제라고 공개를 못하고 자꾸 말 바꾸기를
할까??? 문슬람들은 왜 자기들이 궁금한건 국민의 알권리, 자기들이 알고 싶지 않은건 당연한
비밀이 되어도 괸찬타고 생각할까??? 문재인 지지자만 국민이라는 논리인가??
청와대와 문슬람들은 서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색은 안하지만 공개되면 자기들이 역풍을
맞는다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암묵적으로 서로 비밀이 유지되기를 바라고 국민의 알권리는
개나줘버린것이다.
어짜피 자기들이 믿고 싶은것만 팩트라고 우기는게 문슬람이라 팩트 정리는 별 의미가 없지만
지금까지 청와대 백신에 관한 팩트는 이거다. 청와대 경호실에서 탄저 백신수입에 관한 문의를 식약청에
한다. 식약청은 전례가 없는일이라 회의를 소집한다.그리고 수입을 허가한다. 여기서 청와대의 구라가
또 하나 뽀록 난다 전정권에서 추진되었다는 구라. 전례가 없었다는 뜻은 굳이 설명 안해줘도 안다고 본다.
그래서 약 천명분의 탄저백신을 수입해서 청와대가 가져갔다 이게 팩트이다. 그리고 얼마전 북한이
탄도미사일에 탄저균을 탑재할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김부겸 행자부장관이 얼마전 국회에서 이런 질의를 받았다. 북핵 문제와 더불어 대북 위기가 고조되는데
기존의 민방위 훈련과 별도로 국민들이 유사시를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그게
대한 대책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김부겸은 이런식으로 대답했다. 국민을 불안하게 할수 있고 북한을 자극
할수도 있다. 어느 정도는 인정 한다. 문재인정부의 인식에 딱 맞는 대답이고 수준이었다.
근데 국민의 불안이란건 훈련을 안한다. 위기를 숨긴다고해서 해소 되는게 아니다.
국가 지휘부만 백신을 가지고 있다란 사실보다 더 불안한건 없다. 우리나라의 정보가 통합되는곳
우리나라의 수뇌부가 모인곳만 백신이 있다 그리고 누가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모른다.
이것만큼 불안한게 있을까? 자기들은 뭔가를 알아서 수입한건 아닐까?? 자 이제 보자
탄저 백신은 이제 재벌부터 우리나라에서 힘좀 있다고 하는 놈들은 어떻하던 구할것이다.
지금도 아마 구하고 잇을것이고. 이와 관련된 뉴스도 곳 터질것이다. 왜 개인적으로 구할수 있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힘좀 있다고 하는놈들은 또 특유의 편법을 이용해서 구할것이다. 이게 뉴스를 탈거고
구할 힘이 없는 국민들은 더 불안해질것이다. 이런것을 미연에 방지 할려면 청와대가 백신접종자가 있는지
아니면 그냥 만약을 대비해서 구해논것인지 재고와 접종자를 공개하면 된다.
나는 정말로 궁금하다 나도 문슬람들이 그렇게 궁금해 하던 박근혜의 일분일초 처럼 이게 궁금하다.
치사율 95프로 탄저균을 막을수 있는 백신을 국민들에겐 북한위협에 안심하라고 하면서 자기들만
맞고 있는지 아니면 구해만 놓고 있는지
주한미군들과 한국으로 발령 받는 미군들에게 탄저백신은 필수라는걸 문슬람들은 아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북한의 탄저균 위협은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다.
청와대가 백신을 구한건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쳐도 그렇다면 왜 이번 예산편성에서
국군장병들에 대한 백신 예산조차 정부에서 요청을 안했는지 이것역시 용납할수가 없다.
청와대가 대비를 한다면 군도 역시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100킬로의 탄저균이 100만에서 300만의 사망자를 만든다. 그런 탄저균을 북한은 5천 킬로를 보유하고 있다
문슬람들은 아는지 모르겠다 지금 현재 북한이 드론으로 100키로씩 매달아서 남한으로 10대만 날려 보내도
살아 남는 사람은 청와대 뿐이라는걸. 이런 문제를 국민이 궁금해 하며 알권리를 주장하는게
도데체 뭐가 문제인가??? 문재인을 까기 위해서든 아니든 생존에 관한 문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