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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7 01:07
나는 모든 신문을 다 보는데요..
 글쓴이 : 진실의고통
조회 : 639  

나는 인터넷으로 한국에 있는 모든 신문을 두루두루 열람합니다.


두루두루 살펴보면, 언론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현실을 바라보고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오래전부터 느끼는건데

소위 "보수"라고 하는 신문들을 보면 무언가 답답하고 갑갑해집니다.


현실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는데도

그들 "보수"신문들은 고리타분한, 그저 어떤 정치세력을 좌빨로 몰아가는 어법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변하지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신선함도 떨어지고 무언가 자꾸 숨기고 왜곡하는 느낌입니다.

딱 1년만 그 신문들을 보면 아마도 뇌세포까지 굳어질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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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flower 15-11-27 05:23
   
남들이 만들어 놓은 선입관 그 프레임에 왜 따라하고 가두고 사는 건
개인에 자랑일지 모르지만 좋은게 아닙니다.
언론을 떠나서 우리가 배우는 학습서를 봐도 100%로 따라하면
정상이고  우등지만 그걸 뛰어넘으면 천재(?)죠
그게 통념이라는 사회적 관념이라도 스스로의 자아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세살짜리 철부지라도 어른이 본 받을께 있고 세상에 손가라질 받는 악인이라도 백가지중에 한 두개는 좋은 게  있는 겁니다
windflower 15-11-27 05:31
   
그 어떤 빨갱이건 파랑이건 그런 언론이라도 독자 개인
즉 자아가 그걸 걸러내고 보는 본질에 알토란만 보는 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즉 남들이 만들어  놓던  그 사회적 관념적 틀보다 님의 사고와 이해가 더 중한겁니다.
windflower 15-11-27 05:45
   
1+1 =2인데
1+1=3
왜 3일까하는 그런 사고의 유연성을...
족보 15-11-27 07:41
   
왜 보수신문이 갑갑할까요.그게 진실의 통념에서 벗어나서 그런걸까요.아님 님의 관점이 진보쪽에 가까워서 일까요.일베란 사이트에 들어가면 혐오증을 느끼고 다음이나 아고라같은 사이트에 들어가면 뭔가 자신과 통하는거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든지..젊은날엔 이게 옳다고 촛불을 들고 국가정책에 관한 반대로 시위를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는 좀더 다양한 현실에 눈을뜨게 되고 보수론자에 가깝게되면 젊은 날의 관점이 옳은걸까요.나이를 먹어 다르게 판단하는게 옳은 걸까요.가령 예를 들면 김지하는 젊은날 민주의 투사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정권에 반발하며 엄청난 고초를 겪었는데 좀더 나이를 먹고서는 지지를 합니다.이렇게되면 젊은날의 순수성이 사라져서 일까요.아님 보는 시각이 좀더 달라져서일까요.객관적인 판단과 공정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럴까요.아님 애초에 지역이나 뭐 이런저런 이유로 처음부터 이게옳다고 딱 결론을 내리고 난 뒤에 보는 시각일까요.거기에 관한 판단은 자신만이 할수가 있겠죠
발상인 15-11-27 08:28
   
인간의 문명은 과학 그 중에서도 수학의 비중이 상당히 큽니다.
그 수학에서 숫자를 빼면 논리학이 되는 것이고,
논리학의 요체는 결국 재현성, 실현성에 있는 것이죠.

이 관점에서 국내의 소위 보수란 자들의 주장은..
공통적으로 논리 과정을 따르지 않습니다.
위대한영혼 15-11-27 08:47
   
요새 조중동이라고 그렇게 다르지 않을텐데....  한겨례 기사들 보면은 미친것 같음.  그전 멋모를때는 님같은 생각도 했지만 지금은 진실이 진보라는 애들이 없다는게 한게지요.
     
탈곡마귀 15-11-29 22:22
   
장담하는대 이 사람 신문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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