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터넷으로 한국에 있는 모든 신문을 두루두루 열람합니다.
두루두루 살펴보면, 언론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현실을 바라보고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오래전부터 느끼는건데
소위 "보수"라고 하는 신문들을 보면 무언가 답답하고 갑갑해집니다.
현실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는데도
그들 "보수"신문들은 고리타분한, 그저 어떤 정치세력을 좌빨로 몰아가는 어법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변하지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신선함도 떨어지고 무언가 자꾸 숨기고 왜곡하는 느낌입니다.
딱 1년만 그 신문들을 보면 아마도 뇌세포까지 굳어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