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으로 일심회 사건때 당헌 당규로 그들의 일탈을 처리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옹호하면서 PD계와 결별하게됬었습니다.
2차적으로 이석기 비례대표 부정투표 문제를 해결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옹호하고
참여계와 PD계와 통합후 이 문제로 결별하게 됬습니다.
3차적으로 방송에서 돌직구녀 질문에 통진당 국회의원이 스스로 프레임 블랙홀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답변을 못해 국민들의 여론이 악화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4차적으로 RO 및 기타 사건이 터졌고 이것이 이석기 단독 일탈로 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 이후 숙주라고 할 수 있는 참여계와 PD가 빠지니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들이 진보라는 명패로 국민들을 우롱하는거 더 이상 보지 않게 되어 정치적으로 이로울것 같습니다.
민주주의 운운하는데 비례대표 경선 부정투표 조차 해결하지 않고 일심회 사건 당사자들 조차 배척하지
않는 이당이 무슨 국민을 위하고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당인지 의문이 많았는데 이런 결과를 가져왔네요.
전 걱정이 하나 있는데 이들이 정의당으로 물밀듯이 들어올까봐 그게 우려스럽네요.
이들은 진보 가면을 쓰고 더 이상 국민들 우롱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