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이철희 소장도 얘기하던 부분인데
하기 기사 본문 내용중
"공권력은 최소한의 범위에서 행사돼야 한다" 란 말이 와닿네요.
어느 정권에서든 폭력 시위는 문제 였지만 그 대처 자세는 각각 달랐단걸 아셔야 합니다,
지금 비록 반쪽자리라고 얘기하는 민주화 사회를 누리고 있는것도
군정 시대에 폭력 과잉진압에 맞서 폭력 시위로 관철된 수많은 희생으로 얻었다는걸 잊고 있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지금이 군정 시대도 아니니 폭력 시위를 용인 해서는 안되지만 시민에 대한 폭력 과잉진압은 더욱
용인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진상조사를 철저히 해서 관계자 처벌과 사과가 뒤따라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