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뜬금 없는 얘기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당시, 수상에 대해 방해공작을 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게 사실 이라면 국가적 경사인 사안에 대해 당리당략,이전투구의 차원으로 접근, 국익을 심대하게 해치는
반 국가적 망동을 일 삼은 행위이므로 이제라도 그 경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그에 가담하거나 일조한 조직, 종자들을 색출하여 일벌백계 하므로서
역사의 무거움을 피부로 느끼에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그와 관련한 총체적으로 정리된 백서를 발간하여 온 국민이 알도록 하므로서
다시는 그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것 입니다.
지나간 일 이라고, 오래된 일 이라고 그저 묻혀져서는 안될 심대히 중차대한 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참고로 당시 그 일이 전 국가적인 경사 였음에도 불구하고 수구세력으로 인해 그 경축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후에 라도 전 국민이 축하해 줄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도 늦게나마 다시 마련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재조명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