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벌써 6번이나 받았다는데,
빡치겠죠.

이번에 의사협회에서도 발표가 있었는데
전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찍었다는 엑스레이나 MRI가 조작이 없다는
발표를 했네요

불행히도 재판증거에는 들어가지 못한 자료라 의미가 없다고 하더군요.

병역면제에 사용된것과 세브란스에서 촬영된 6장의 MRI가 동일인이라는것은 아무도 의심하지않아요.
단지 그게 모두 박주신거냐, 모두 다른 특정한 사람것이냐의 문제지요. 그래서 박주신보고 다시 촬영하라는겁니다.  당연한걸 왜 발표하는지 이해불가.

그런데 x-ray는 다르죠. 추가증거로 나온 영국출국을 위해서 촬영한 x-ray와 기존의 x-ray가 완전히 다른사람으로 보이는것이니까요. 영상협회에서는 x-ray를 판독불가로 통보한거구요.  국내외 많은 의사들은 이건 다른사람이다라고 판독하고 있는거구요.

[의사협회에서 인증해줬으니 끝난일이다] -> 결론 NO.

1) 감정서 내용
정확히 말하면 의사협회 산하 대한영상의학회에서 MRI가 동일하다는 유령감정서를 법정에 제출하였음.
MRI 피사체가 동일인이라는건 원래 양박사 피고들도 다 인정하던것.
거기에 디스크 소견 있다는것도 원래 다 인정하던것.
피사체끼리는 동일인 인데 그게 박주신이 아니라는건데, 피사체가 40대로 추정되기 때문에 애초에 박주신이 찍은게 아니라 대리자가 찍은것이라고 한게 의혹제기의 출발점. 즉 원래 다 알고 있는이야기 반복한것. 그러나 이건 박원순 시장측의 언론 물타기자료로 쓰여버림.

2) 감정서 증거채택거부
애초에 법정에서 대한영상의학회에 의뢰한적도 없도 없고. 처음에는 박주신 영상자료 감정기관으로 고려해봤으나, 피고측이 인맥 문제를 들어 제외 하자고 하였고 판사도 이를 받아들임. 그런데 대한영상의학회쪽에서 그냥 먼저 보내온것.
그리고 감정인 서명 날인 다 빠져있음. 이 감정내용에 책임질 사람 아무도 없음. 즉 유령감정서. 최종적으로 증거채택 거부.

3) 인맥문제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김승협 (경기69회)
이분또한 박원순 경기고 1년선배.
그리고 피고인들이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는 세브란스 재검. 그 당시 사진을 판독한 이승구라는 의사가 이 대한영상의학회 임원.
피고측에서는 이러한 이유를 들어 감정의 객관성을 위해 이곳에서의 감정은 제안하자고 요구했음. 판사가 인정..

검증을 벌써 6번이나 ㄷㄷ 
노이로제 걸리겠다

야 아무리 서울시장이 싫더라도 그 아들을 나가요 걸이라니..... 정말 악랄한 심뽀네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아들은 성인이고 이제 내일 정의를 세워 아버지의 대선가도를 밝힐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병원 좀 가봐 제발

님은 아이디만 봐도 필요 한 듯이 보입니다.

ㅋㅋㅋ 그냥 위대하게 영혼이나 되셔요~~ 사람으로 살지말고~

달나라

에서 토끼와 함께 방아를 찧어 보앗나여?  ㅋㅋㅋㅋ

ㅋㅋㅋ 법정에서 증인소환한 것인데, 무슨 헛소리인지..... 병역문제에 의혹이 있을 것같아서 판사가 그것을 규명하기 위해 증인친청한 것인데, 아무 관계도 없는 사항으로 물타기하는 것이 누굴까요?

부르는 족족 나간적 없는데요,  왜 부르는 족족 나갔다고 생각하세요????

박주신은 지금까지 검찰이나, 법정에 출석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재검은 기습적으로 수행한 세브란스 한번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