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까지나 음모론이고 개인적 생각입니다.
가생이에서 진보 보수 서로 죽어라 싸우지면 결과적으로 공동의 발전을 이룬다 생각합니다만
영구 분단을 획책하는 정책을 펼치리라 믿고 싶지 않네요
항상 하는 뻔한 소리지만 지금 새누리의 존재 당위성은 역설적이게도 종북의 기초위에 서있죠
저성장이 구조적 고착화 되는 상황에서 예전의 경제성장의 역사만으로 지지율을 끌고 갈수 있는게 아니고
남은건 종북뿐인데, 올해 박근혜 대통령 발언중 유독 통일에 관한 발언, 그것도 굉장히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는것을 보면 분명 북한에서 어떠한 심각한 이상징후가 있어보입니다.
종북이 사라진 새누리 과연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선거 및 새누리에 불리한 상황이 생기면 어김없이 터져나오는 북한사태와 종북
전 솔직히 북한 군부와 새누리 아니 대한민국 기득권 세력은 공생관계라 생각하며
이심전심 서로 협력하는 관계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종북을 먹고사는세력과 기득권세력, 북한 군부 이 세 집단에게 있어 통일은 사망선고와 같죠.
일베도 황당할만한 액수의 투자금 그것도 매년 지급되려는 계획
거의 대부분 건설등 인프라투자로 쓰일 금액이며 이는 북한정권을 개혁 개방으로 이끄느 정책이아니라
북한 사회를 지속 유지 가능한 사회로 힘을 길러주는 치명적 정책인거죠
박근혜 극심한 혼란이 뻔한 역사교과서에 손대는 것 보면서 자기 아버지와 자신의 세력의 존속을 위해
무슨짓이던 할 수 있을 위인이라는 생각차에 참 대단한 뉴스가 전해지네요
중국도 예전처럼 북한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지않고
북한은 갈수록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북한이 핵도포기하고(확인은불가능) 정권유지의 자생력도 갖추고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정책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