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호남몰표에 + 충청끼고 + 영남 고향표끼고 + 저기다 민노총표에 + 이정희당까지 전부 껴도..
대선에서 지던터라..
박원순이 생각은,
어떻게든 문재인이 친노를 아울러서.. 대선 나가야 해볼만하다고 봐서 문재인 제안에 적극적이고..
안철수는 한번 당한게 있어 안전장치 확실히 하려고 미적거리는거 같은데..
당내 기반 없는 박원순이,
오로지 대선욕심으로 침몰하는 문재인이 손 덮석 잡아 친노 또 살려준다면 과연 박원순이 살 길일까요..?
"박원순 xx골"이라 글 올립니다. (다음에 내 말 맞나 안 맞나 보세요)
우리나라 최고로 권력욕 찌든게 새누리일꺼 같습니까? 천만에..
권력욕 위해선 먼 짓이라도 할 수 있는게 운동권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애들은 지들이 몸담았던 통일운동도 권력위해서 버렸던 과거가 있습니다.
노무현 당선 되자마자, 당선포부 준비하기도 바쁜 와중에.
유인태 문희상이 조중동 기자들 앞에서 "동교동은 대북송금 털고 가라"고 사까시 치다가..
노무현이 희죽거림서 들와서 대북송금특검 거부권 행사 안하고 싸인했었죠.
그러고 수사 벌려서 대북송금과정을 흠 잡고 박지원이부터 전부 구속시키고..
김대중정권으로부터 햇볓정책을 흠을 잡고 열우당 만들어 탈당했죠.
(박지원이는 무죄 나왔고, 나중에 담 대선 들어가는 국면에 대북송금특검 별건수사하다 나온 재벌돈 먹은거로 재구속시켰죠)
(박지원이는 김대중 오른팔로 박지원이 타깃이 아니라 김대중을 힘 못 쓰게 고자 만드는 짓이었고, 햇볕정책을 퍼주기로 만든 것이 한나라당이 아니라 바로 친노 운동권이었습니다. 바로 권력을 위해서)
(경력이라곤 운동한 것 밖에 없는 어린 애들 공천줘서 당선시켜놨더니, 그땐 암말 없다가, 민주당을 지역주의 정당이라고 욕하고 탈당했으면서, 노무현정권 끝나니까 무장해제하고 너도나도 민주당에 합류했던 것들이 지금의 저 운동권 나부래들입니다)
애들이 이런 애들입니다.
다 아는 지나간 얘기죠~잉..
정몽준이, 안철수.. 전부 운동권과 엮이다가.. 털리기만 했지..
권력을 가지고 운동권과 손 잡은 사람은 김대중의 동교동부터 득을 본 사람이 없고..
최후에 권력을 쥔건 운동권입니다.
20대부터 북한 책 독파하면서 연구한 것이 그것이고..
지금 대표직 버리라는 압박을 받으니까..
일종의 통일전선전술(?) 격으로.. 사태수습차,
당내 기반이 없는 박씨, 안씨만 골라서 들러리 세우고.. 한 고비 넘겨서 총선 공천때 운동권들 포진시켜서..
끝나고 나면 제거한다 그거죠.
(당대표 2위 했던 박지원이나 호남의 정치인 주승용이 등을 내세웠다가는 운동권 방 뺄 상황도 올 수 있어..)
(당내에서 힘 못 쓸 사람만 골라서 들러리 세우는 것이라)
동교동 당했고, 정몽준 당했고, 안철수까지 당했고..
운동권 통일전선전술 지금 시점에 모르고 또 당한다면.. 요건 등딱이고 구제불능인데..
대선꿈에 취한 박원순이가 그 길 또 가고 있습니다.
되지도 않을 대선에 나온다고 경남도지사 때려치던 김두관이를 보면..
정치가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게 하는 아편같은 취하는 맛이 있나 봅니다.
대선 욕심때문에.. 상황판단을 못하고..
디져가는 문재인이 손 잡아주는거 박원순이에게는 두고 두고 패착입니다.
1. 연합을 해도 친노가 당주류에 있는 이상 박원순이는 절대 대선후보가 될 수 없습니다.
저번 당대표 선거를 봐.. 선거 몇일 전에 룰 바꾸는 애들입니다.
안철수가 저번에 여론조사 지지율 높아도, 애들은 지기들이 지는 방식은 절대 하지 않는 애들입니다.
문재인 친노가 당의 주류로 있는 한..
친노 운동권을 끌어안고 박원순이 대선후보로 나간다는 것은 박원순이 혼자 꿈일 뿐입니다.
이렇게 되려면.. 박원순이 지금쯤 40% 지지가 나오고.. 문재인이는 10% 이하로 벌려놔야 하고..
2. 친노 운동권은 대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 그 자체가 목적입니다.
박원순이 밀어서 대통령 만들어 박원순에게 권력을 몰아줘 운동권 휘청거리는 는 것보다..
대선에 실패하더라도 야당권력을 쥐면서 운동권 사람들 여기저기 포진시켜 출세시키는 것이
목적인 애들입니다.
임수경이까지 국회의원 만들어줬죠..
운동권 주변에 껄덕거리던 쌈닭들도 여성국회의원은 한자리씩 하고 있습니다.
3. 운동권이 죽고 나서 박원순이 사는 것이고.. 2년 남은 대선기간까지 운동권 박멸은 시간적으로 어려운 일
이 시간을 맞춰보겠다고 지금 디져가는 총선까지 몇달 안 남은 친노 운동권 살리려고 하는데..
운동권 내년에 주류 정치판에서 몰아내고.. 거기서 오는 부작용 다 치유하고..
대선을 붙어볼만한 야권의 단합된 힘이 나오려면 다음 대선쯤인데..
안 되는거 하려다가.. 노무현 말기처럼 디져가는 운동권 또 살려주면..
살아나는 것은 또 다시 친노고.. 죽는 것은 박원순입니다.
4. 문재인이 살려줬다는 그 오명을 박원순이 쓰는 것임
호남에서 문재인이 5% 나오면..
야당대표가 5% 인기없다가 아니라, 화가 나 있다는 것입니다.
수도권 호남사람도 같은 인식이고..
노무현의 정치보복부터 해서.. 똑똑한 경상도 사람들 같앴으면.. 노무현이 적자인 저 문재인이가..
저 자리 있을 수 없습니다.
문재인 살려줘서 또 친노세상 연장시킨다면.. 박원순이가 그 책임을 져야 하고..
도매급으로 같이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박원순이가 머 한게 있나요.. 정책이 뭐가 있나요.. 메르스 상가 이름 불러준거 말고..
딱히 기억나는게 없네요..
협찬인생이란 말 들어봤습니다.
같이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