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의 정치권행을 비판하며 내놓은 정의연 후원금 사용 등의 문제제기와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윤 당선인이 정치권행을 결심하기 전 이 할머니를 설득하지 않은 점, 정의연의 회계 내역이 불투명한 측면이 있는 점 등을 문제로 꼽을 수 있다. 정의연 측은 한 차례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이 해소되기에는 미흡해 향후 정의연 측의 자성과 구체적인 해명이 동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래통합당과 주요 보수언론에서는 윤 당선인과 정의연을 향해 현재까지 불거진 문제의 크기를 넘어서는 단정적 정치적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확인해 보세요.)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