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014198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0%선 밑으로 떨어졌는데요.”(기자)
“모든 게 다 국민을 짜증나게 하기 때문이죠.”(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2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본청 2층. 통합당 회의가 끝나자 김종인 위원장에게 기자들이 몰렸다. 기자들은 이날 49.4%로 발표(리얼미터)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물었다. 김 위원장은 “부동산이 안정될 가망성이 전혀 보이지 않고 사람들에게 너무 실망을 주고 있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오고가는 이야기를 보면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과거에 이런 정부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 이후 경제 상황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로 전개되고 있기에 미래 불안이 심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또 “외교·안보·정치·경제 측면에서 정상적으로 생각하는 국민들은 한국 미래가 그다지 밝지 않다”며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를 당하고서도 북한의 사과나 잘못 인정을 받지를 않고 서둘러서 북·미 회담 주선한다는 얘기가 상식적으로 올바른 얘기라 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니 짜증이 나는 것”이라고 했다.
김종인이 확실히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지적하는군요
문재앙은 진짜 역대 최악의 대통령으로 등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