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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6 16:57
jtbc 밤샘토론 유시민 발언 모음
 글쓴이 : FIGO
조회 : 1,872  


jtbc 밤샘토론 유시민 발언 모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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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베르트 15-11-16 16:58
   
유시민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정치적 의견은 그렇다 치더라도

역사교과서가 7개가 되면 좀더 올바른 역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전제가 개그일 뿐입니다.

본인이야 국정화반대라는 정파적 입장을 가지고 있으니 어쩔수 없이 끼워맞춘 논리인데

그게 본인의 적인  신자유주의와 뭐가 다른가요.
     
액션코리아 15-11-16 17:00
   
권희영씨에요? ㅋㅋㅋ
          
힐베르트 15-11-16 17:01
   
아니요. 유시민을 까면 전부 그쪽 찬성론자라고 생각하시는데 전 교과서 주제에 그닥 관심 없습니다. 국정화를 하든지 말든지.

단지 이 사람이 짜는 논리가 그렇게 정합적이지 못하다고 조롱하는 거에요.

사람들, 특히나 밤샘토론 보는 사람들이 좀만 똑똑했다면 유시민 논리의 헛점을 대량으로 발견했을 겁니다.
               
액션코리아 15-11-16 17:02
   
검인정이나 자유발행 제도를 신자유주의에 엮는 건 생각도 못한 논리네요
                    
힐베르트 15-11-16 17:03
   
역사교과서가 7개가 아니라 70개가 되면 좀더 '올바른 역사'가 되는건가요?

애초에 이런 경제주의적 논리를 가지고 시장자율을 운운하는게 '역사정의'와 무슨 상관인가요?
                         
액션코리아 15-11-16 17:04
   
모두에게 올바른 역사정의가 있나요? 검인정, 자유발행 제도를 통해 여러관점의 사관을 보여주는 것이 그나마 가장 나은 방법이라는 거가 상당수의 국정화반대하는 사람들의 논거 중 하나인데

과연 올바른 역사는 어떻게 기록하고 교육하는지요?
                         
만원사냥 15-11-16 17:05
   
저 논지를 이해를 못하셨네요. 1개면 오류 많고 2개면 오류가 좀더 줄고 3개 4개 많아질수록 완벽하다는게 아니죠. 이걸 정말 이해를 못하시면서 까시는 건가;;; 평소 님 글 보면 이런건 그냥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보는데... 흥미롭네요.
                         
힐베르트 15-11-16 17:07
   
물론 올바른 정의가 정확하게 뭔지는 아무도 막바로 떠들 수는 없어요.

어쩄거나 올바른 역사정의를 묻기 위해서는 도덕 자체에 물어봐야하지

역사교과서가 국정1개보다 7개로 쓰면 더 정의롭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은

무어가 말한 자연주의적 오류와 뭐가 다른가요? 엄밀히는 오류판단이에요.

이걸 유시민이 떠들고 있고 사람들이 동조할 뿐이죠.
                         
만원사냥 15-11-16 17:10
   
애초에 1개뿐인데 뭔 선택이고 오류고 정의고 할 게 없죠. 최소 2개는 되어야 선택하지... 마트에 치약이 오로지 딱 한가지 뿐인데;;; 무슨 미백이 먼저네 치석제거가 먼저네 입냄새제거가 먼저네 하는 꼴 ... 그냥 닥치고 그 치약 써야죠. 이 문제점을 말하는 건데... 이상한 소리로 끌고 가려는 건 ;; 아무리 싫어해도 그건 아니죠.
                         
힐베르트 15-11-16 17:11
   
만원사냥님께 물어보죠.

그럼 선험적인 도덕같은게 존재한다고 할 수 있나요?

위안부사례에 적용해보죠.

무작정 여기서 '위안부는 나쁘다'라는 식의 도덕적 직관에 호소할게 아니라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사상의 자유를 부여해서

교과서A: 위안부는 위안부잘못
교과서B: 위안부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
교과서C: 위안부는 일본군과 상관없다
교과서D: 위안부는 일본군의 만행
교과서 E
.
.

교과서ZZZZ: 위안부 그게 뭐?

라고 했을때에 이러한 사상의 자유까지도 옹호할 수 있는 탈도덕주의라면야 님 생각에 동조해 드립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주장해도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건 바로 형이상학이나 도덕적 직관에 호소하거든요. '어떻게 한국인이 그럴수 있냐'라는 식.

교과서 문제도 똑같을 뿐입니다. 그렇게 사상, 도덕, 관념의 자유를 주장한다면야 모든 영역에서 똑같이 해야지요.
                         
힐베르트 15-11-16 17:13
   
"애초에 1개뿐인데 뭔 선택이고 오류고 정의고 할 게 없죠. 최소 2개는 되어야 선택하지... 마트에 치약이 오로지 딱 한가지 뿐인데;;; 무슨 미백이 먼저네 치석제거가 먼저네 입냄새제거가 먼저네 하는 꼴 ..."

님의 바로 이러한 생각이 웃기다는 거에요. 어째서 역사를 '경제'로 비유할 생각을 하시는 겁니까? 유시민이 생각하는 그런 헛소리와 똑같이 가는거에요.

경제, 특히 상품소비에 있어서 콜라를 먹든, 사이다를 먹든 뭘 선택하든 그게 옳아서 고르는게 아니라 취향에 따라서 고르듯이 경제/상품영역의 논리는 이겁니다. 여기에 역사를 밀어넣어서 역사서술이 더 늘어나면 더 정의로울 것이다라는 생각은 어떻게 튀어나오죠?

그러니까 선택지를 드리는거에요.

1번. 역사를 경제라고 생각하면서 절대적인 역사가 아니라 그냥 가볍게 소비하는 스낵컬쳐수준의 역사로 이해한다.

2번. 역사를 경제에서 분리시키고 도덕 자체에 물어본다.

님도 여기까지 생각은 못했을거라고 봅니다만? 그래서 유시민이 떠들때에 이러한 허구를 공격한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것이지요.
                         
만원사냥 15-11-16 17:14
   
A B C 참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조차도 3가지 3단계에요. 지금은 오로지 1가지 1단계구요.

이 이야기에 무슨 이상한 단어 배열하지 마세요.
                         
힐베르트 15-11-16 17:16
   
제가 한말이 어려운 말이 아닌데요?

역사를 경제와 비슷하게 생각하는것 자체부터가 일단 개그물이에요.

위안부를 놓고 수학평면에 배치시켜서 텐서해석질이라도 해볼까요? 이런 생각이 재미있을지 없을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이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긴건데요.

역사는 언제부터 '도덕'과 '정의' '사실'의 엄정함이 아니라 시장에서 교과서 숫자가 많다고 결정될 것들이었나요? 국정이니 검인정이니 그게 핵심은 아니에요. 유시민이라는 사람이 짜는 논리 자체가 기가막히다는 말이지요.
                         
액션코리아 15-11-16 17:17
   
힐베르트님이 하는 말은 당연히 생각해봐야 할 것이고 역사의 관점이나교육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정화vs검인정제의 문제는 좀 다른 방법론적인 문제같은데요
                         
500원 15-11-16 17:18
   
힐베르트 님이 올린 abcd 예시는 사상의 자유가 아니고 방종이죠.

그런 방종은 결국 시민들에 의해 지탄받고 도태되기 마련임.
그것이야 말로 국민이 국가의 주인으로서 국가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민주주의인거죠.

정부가 검열하고 사상을 제한하는 것이야말로 전체주의이자 민주주의에 반하는 것이죠
                         
만원사냥 15-11-16 17:19
   
그럼 역으로 국정교과서 1개로는 님이 말한 역사교육이 제대로 이뤄집니까?
                         
힐베르트 15-11-16 17:20
   
500원님이 말한 그 방종을 '경제'라는 탈을 쓰고 주장하면 그럴싸한 논리가 됩니다.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역사는 경제일까 아닐까? 단지 1개보다 2개가 더 낫고, 2개보다 3개가 더 낫다라는 발상은 필연적으로 경제결정론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만원사냥 15-11-16 17:21
   
1개가 더 낫고 2개가 더 낫고 그 문제 이전의 문제라니까요. 이걸 정말 이해를 못하시는건가;;; 아니면 고집떄문에 계속 논리와 논리 속으로 숨어버리시려는 건가;;; 참...
                         
힐베르트 15-11-16 17:21
   
만원사냥 15-11-16 17:19 
그럼 역으로 국정교과서 1개로는 님이 말한 역사교육이 제대로 이뤄집니까?
=======

물론 국정교과서가 옳다고는 할 수 없어요.

그러나 검인정처럼 교과서 숫자만 많다고 해서 이게 더 옳다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경제가 아니라 도덕 그 자체에 물어보라고 하는거에요.

국정을 하든 검인정으로 교과서수를 늘리든 그건 역사교과서의 정의, 진실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겁니다.

근데 유시민은 이를 엮어서 자연주의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거에요.
                         
만원사냥 15-11-16 17:23
   
유시민이 좋고 싫고 이전에 이번 국정화논란의 문제는 "소통의 부재"입니다. 사회전반에 걸친 고민과 토론이 없이 그냥 위에서 소수의 몇명에 의해서 "까라면 까"라는 식이라는 거죠. 이 정부가 그동안 빚어온 문제들과 일맥상통하는 문제라는 겁니다. 1개가 더 낫고 2개가 더 낫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에혀;;;
                         
힐베르트 15-11-16 17:24
   
"유시민이 좋고 싫고 이전에 이번 국정화논란의 문제는 "소통의 부재"입니다. 사회전반에 걸친 고민과 토론이 없이 그냥 위에서 소수의 몇명에 의해서 "까라면 까"라는 식이라는 거죠. 이 정부가 그동안 빚어온 문제들과 일맥상통하는 문제라는 겁니다. 1개가 더 낫고 2개가 더 낫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에혀;;;"

그러니까 님도 지금 도덕에 묻고 있잖아요. 근데 유시민이 말한 내용은 그게 아니거든요.

역사교과서가 몇개이든 그게 핵심이 아니에요. 근데 국가가 왜 역사를 독점하는가를 놓고 시장자율을 떠드는게 유시민이라는 말이지요.
                         
만원사냥 15-11-16 17:26
   
분명히 100개가 되어도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죠.

단, 그 옳고 그름은 위에 대통령과 일부 극소수의 측근들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결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현재 정부는 "현재 교과서들은 틀렸어. 그러니 우리가 고칠게"이고... 현재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설사 틀렸어도. 그건 우리가 인식하고 우리가 고칠게"입니다.

정말 이걸 모르시는 건 아닐거라고 봅니다.

어려운 단어는 모르지만... 이건 알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걸 배제한 체 서로 자신이 좀더 잘 알고 있는 분야의 단어를 늘어놓는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도 님의 의견이 다른 누군가의 가슴에 울리지도 않습니다.
                         
이토 15-11-16 17:30
   
명백한 역사도 사관에 따라서 다르게 서술되기 나름인데 "올바른 역사를" 누가 감히 말할 수 있나요.?
그러니까 더더욱 국정화가 안된다는거죠.
국정화 논란은 국정화 교과서 하나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국정화를 지배하는 논리가 더 위험해서 문제죠.
국정화는 엄밀히말하면 사회를 지배하는 논리와 정의 차원의 문제입니다
                    
힐베르트 15-11-16 17:05
   
사상의 자유와 사상의 시장론은 미국의 연방대법관 올리버웬델홈즈라는 사람이 떠든겁니다.

즉 어떤 사상이 도덕적으로 옳니 그르니 자체를 논할 필요도 없고 시장에 던져놔서 살아남는 사상이 그 자체로 옳은것이다라는 주장이요.

님이 그렇게 경험주의적이고 탈도덕주의적이라면야 이런 것에 동조하시리라 봅니다. 지금 유시민은 정치적 이해때문에 자기의 적들이 떠드는 주장을 가져다 쓰고 있거든요.
                         
햇살같은티… 15-11-16 17:37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네요.
1. 정의로운 역사교과서는 없습니다. 국정교과서가 정의롭지 않다? 유시민 작가도 그런 이야기 한적도 없는데, 뜬금없이 정의를 붙여서 수식하네요. 그리고, 반박하는 꼴이 딱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네요.

2. 1의 연장선상으로 정의로운 역사교과서는 없습니다만, 좀 더 정확한 역사교과서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함은 어떻게 판단해야하냐. 유시민 작가가 이야기 했듯이, 통설에 가까울 수록 바로 정확하다고 추측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과거의 일을 지금에와서 완벽히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 하니까요. 토론에서 유시민 작가가 이야기하는 것도 그것입니다. 정의롭고 어쩌고가 아니라요. 통설이 아닌 주장하는 사람들이 쓰는 국정교과서, 과연 국정교과서 집필진 구성이 바르지 않다. 를 이야기하는겁니다.

3. 유시민 작가가 이야기하는 것의 핵심논리는 시장경제가 아닙니다. 토론 중에서도 이야기했습니다만, 북한과 남한의 차이점은 다양성의 차이다. 한쪽은 반대를 말살했고, 다른 한쪽은 독재를 받는 와중에서도 다양성을 지켰기에 차이가 난 것이다. 다시말하자면, 시장경제가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다. 가 아닌, 여러 주장들이 다양하게 논의되고 경쟁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지켜줄 것이고, 그 다양성이 우리 사회를 발전 시킬 것이다. 그런데, 국정교과서의 문제점은 그러한 다양성을 지키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누군가 옳다고 믿는 어떤 사실/사상들을 주입하려고 하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이것은 북한의 것과 다르지 않다. 이게 핵심논리예요.

4. "시장에 던져놓고 살아남는게 옳다"가 아니라 "시장에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이 사회를 발전 시킬 것이다." 이 두차이를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힐베르트 15-11-16 17:40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이유가 비사실, 부정의라는 사람들이 인식이 있어서이기 때문인데 어쩄거나 사실적이지 못한걸 역사에서 정의롭지 못하다라고 인식할 근거이기 때문에 님의 1번 주장은 받아들여질 수 없어요.

학자들이 하는 주장이 많다고 해서 그게 올바른 주장이 되는건 아닙니다. 님도 전형적인 경제결정론이고요. 과거에 많은 사람들이 에테르의 존재가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이게 옳은 가설이었을가요?

유시민씨가 말하는게 바로 시장경제에 넣고 얼마 버느냐의 주제는 아니라는건 저도 압니다. 근데 이 '경제'라는건 반드시 가격으로만 결정되는건 아니에요.

4번 주장은 뭔가 웃긴게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게 사회를 발전시킨다라는건 사상의 시장론의 결론상의 해석일 뿐입니다.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선택폭이 넓어지고 더욱 올바른 사상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해석일 뿐이지요.
                         
마이크로 15-11-16 18:40
   
미국과 일본좋아하니까 그쪽따라가면되는데 꼭 북한따라가네..호구들이.ㅋㅋㅋ
               
까망베르 15-11-16 17:03
   
캬 밤샘토론을 본 수많은 사람들보다 똑똑한 분을 만나 영광이네요
                    
힐베르트 15-11-16 17:04
   
어차피 저 정도 논리의 헛점을 모르고 추앙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똑똑하지 못하다는 증거이죠. 생각은 스스로 책을 읽고 깊이 고민하는겁니다. 누군가가 떠드는 것에 부화뇌동하는게 아니라요.
                         
하늘처럼 15-11-16 17:25
   
에이~ 그냥 유시민이 싫은거니 싫다고 하세요.
저도 유시민 싫어합니다.
하지만 저보다 박식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밤샘토론 같은 TV 토론에서는 짧은 시간에 다 이야기 할 수 없으니
잘 알아서 패스하며 말하거든요.  둘 다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거 많았지요.
젤 웃겼던게 과거 역사교육이 문제인데, 지금 설문조사 다른 방법으로 하면 95%가
국정화 찬성으로 대답할거라고 , 아니 그 역사교육 잘 못 받은 사람들이 정상이 아니라
주구장창 까면서 ㅎㅎ
                         
힐베르트 15-11-16 17:28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보다 자기가 원하는 답을 미리 정해놓고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지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대중정치의 함정이고요. 진짜로 객관적으로 자기편도 공격할 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냥 국정교과서는 싫은데 유시민이 저런 입발린 소리를 하니까 옹호하는 식이지요. 국정교과서에 설령 반대하더라도 유시민의 헛소리는 솔직히 수준이하입니다.
                         
하늘처럼 15-11-16 17:31
   
그냥 유시민이 싫은거 맞네. ㅋㅋㅋ
                         
힐베르트 15-11-16 17:33
   
저는 유시민같은 사람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이번에 그가 말한 논리는 어디 쓰레기통에 쳐 박아야 할 것들이었어요. 개인적 감정으로 저런다라고 생각해도 상관없습니다. 분명히 그는 경제결정론을 꺼내들고 있으니까요.
                    
북창 15-11-16 17:17
   
아...이런 인간이 있긴 하구나 ㅋㅋㅋㅋ
상식적으로 1개만 있는 거와...여러개 있는 거와...어디가 외압에 휘둘리기 쉬울까? 응?
또, 역사란 사관에 따라 그 해석이 정반대인 건 아는지 모르는지?
무식해도 참...
                         
힐베르트 15-11-16 17:18
   
그럼 도덕도 여러개가 있으면 좋겠죠?

위안부 사례 위에서 예로 들었는데

일빠들이나 매국노들의 주장도 똑같이 시장에 유통해서 1개보다 여러개 있으니까 더욱 외압에 덜 흔들리는거 아닙니까?
                         
소시민B 15-11-16 17:41
   
그러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이라도 존재 그 자체를 용납못해서는 안되는거죠. 그런 극단적인 주장의 도태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국민 스스로에게 맡겨야지 정당한거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외압이라 지칭하신 외부에 그릇된 주장에도 좀 더 확실하게 대응할수 있게 되는것이니 결과적으로 덜 흔들리게 되지요.
                         
마이크로 15-11-16 18:47
   
예를 드는거 좋아하시네~ㅋ 당신집에 불질러야겠다는 원수 한놈의 일부생각이 안된다는  사회의 통념을 이기고 국정 교과서에 쓰이면 받아 드릴수있나요??  예를들어서요~ㅎ

거짓선동하지마세요~ 위안부사례를 쓰래기같이 서술한 내용은 오히려 우파가 훨씬많고 그자료들은 사회에서 이미 사장되었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예를든다면 반대의 예는 훨씬많지요.ㅎㅎㅎㅎ
     
Orphan 15-11-16 17:22
   
공감합니다.
     
마이크로 15-11-16 18:14
   
착각을 하시는데 유시민이 좋아해서 보는거 아닙니다. 옳은소리를 하는것 듣는겁니다.

유시민도 역사교과서가 7개가 되면 올바른 역사가 된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왜 선동하시나요?

끼워맞춘논리라고 생각하는거 말해보세요~
          
힐베르트 15-11-16 18:19
   
누가 당신보고 유시민 좋아해라/싫어해라라고 요구한적 없어요.

그가 맞는 말 하는가를 떠들라는 것이지요.

유시민이 역사교과서를 놓고 국가독점이 왜 안되는지 짜는 그 논리가 교과서 숫자 늘리면 역사교과서의 정의가 있을것이다라는 전제 아닙니까.
          
힐베르트 15-11-16 18:20
   
역사교과서가 1개가 아니라 7개가 되어야 하는 필연적 이유는 어디에 있는데요?

국정화반대가 다양한 역사해석입니까? 올바른 역사해석입니까?

님들은 이것들을 혼동하고 있는데요.
               
마이크로 15-11-16 23:43
   
똑바로 보세요 국정화반대가 다양화가 아니고 국정화가 다양화를 막는다는겁니다.. 논리좀..맞게 말하세요 .좀
     
할쉬 15-11-16 18:39
   
유시민이 보건복지부장관시절 만든 행정들이 현재 노인분들이 그 혜택 다 누리고 계시죠..
도대체 이명박근혜 두정부의 장관들은 한게 뭡니까??
제대로 한거 있으면 좀 올려봐요..
          
힐베르트 15-11-16 18:44
   
지금 유시민이 잘한거 칭찬하는 곳이 아닌데요?

님의 그 논리대로라면 과거에 국가에 공을 세운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이 살인, 방화해도 된다는 말씀?

과거에 잘한건 잘한것이고 지금 헛소리를 하는건 헛소리를 하는 것이지요.
만원사냥 15-11-16 17:02
   
국정화 이야기도 이슈게로 알고 있습니다.
     
znxhtm 15-11-16 17:16
   
딩동댕
나이thㅡ 15-11-16 17:16
   
흔히 논리가 딸리고 말빨도 딸리는놈들이 다른사람 말하는데 끊고 지말만 졸라 하고 목소리만 크죠 ^^
초콜릿건빵 15-11-16 17:21
   
작금의 국사책이 인민민주주의를 찬양하는 것이고 처음부터 끝이 똥고집 피우는 인간보다야 유시민이 훨씬 낫더만요.
건달 15-11-16 17:22
   
아이고...
심정적으로야 식민사관 다 없애고 친일파/독재의 잔재를 몽땅 척결하고 싶지만...
그러자면 어디까지가 식민사관아고 어디까지가 친일의 잔재인지 어디까지가 독재의 잔재인지
판가름하고 싸우기를 수십년을해도 안됨.
왜냐면 기득권에 이미 친일 독재 군부 세력이 대거 들어가 있기 때문이지

그러니까 여러개 만들자는 거야
그냥 여러개 만들어서 선택하게 하자
제대로 교양 갖춘 시민이라면 올바른걸 선택하겠지라는 믿음과 함께
     
힐베르트 15-11-16 17:23
   
여러개를 만들면 더 정의로운 역사교과서가 될 것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데요?

사람들. 너무나 쉽게 경제결정주의로 빠지는데 숫자가 많은것과 그것이 정의로운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건달 15-11-16 17:24
   
교양 갖춘 시민이 올바르게 선택할 거라고.... 유시민 말고 시티즌이요
               
힐베르트 15-11-16 17:26
   
그럼 위에서 제가 말한 위안부기술 교과서도 일빠, 친일파등에 개방해서 결국 살아남는것이 '도덕적이겠지요?'

님들은 그렇게 경제결정이나 신자유주의적으로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걍 대충 이러면 좋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틈을 타고 유시민 같은 사람의 입발림에 놀아나는 겁니다.

역사교과서가 진실한지, 도덕적인지의 여부는 도덕, 진실 그 자체에 물어봐야하지 시장에서 유통되는 역사교과서가 몇개인지 여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그 나라에 정착한 종교의 갯수가 많을 수록 그 나라 사람들의 신앙심이 높나요? 님들은 이런 논리에요.
                    
건달 15-11-16 17:28
   
도덕적인가 아닌가를 시민들의 판단에 맡기는게
특정 세력에게 맡기는 것 보단 더 민주적인 방법입니다.
어차피 제가 이게더 도덕적이에요.... 라고 말해봤자 안믿을 거잖아요
                         
힐베르트 15-11-16 17:30
   
사람들은 자꾸 도덕, 진실에 직접 물어보는걸 뭔가 꺼리는것 같군요.

그렇게 도덕직접에 뭐가 더 도덕적인가를 묻는것보다 경제/시장이라는 툴을 가지고 와서 생각하는게 편한가요? ㅋ
                         
건달 15-11-16 17:33
   
도덕, 진실을 객관식으로 시민들에게 직접 물어보는 거죠.
                         
힐베르트 15-11-16 17:34
   
시민들한테 묻는게 교과서 숫자를 늘리는 식으로 묻는겁니까?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라는 걸 교과서 숫자가 많으면 더 도덕적이고 진실이게 되는 것이고요? ㅎㅎ
                    
신호좀보고 15-11-16 17:30
   
애초에 님말처럼 정설과 정반대로 극단적으로 치우쳐진건 검정 통과도 못하고요.
교묘하게 검정 통과한다고 해도 교학사 교과서처럼 도태됩니다.
          
할쉬 15-11-16 18:45
   
그럼 아니라는 근거는??
이냥반이 어디서 약을파시나..
일벱에서는 그렇게 가르치드나..
               
힐베르트 15-11-16 18:46
   
유시민을 까면 전부 일베인가요? ㅋㅋ

일베는 저도 싫어합니다만. 같이 까드려요? 주제 괜찮은거 세우시면 일베충들 같이 까드립니다.
신호좀보고 15-11-16 17:23
   
힐베르트 저분은 뭔 말도 안 되는 예를 들고 있는지 원.. 검정교과서가 왜 '검정'교과서인줄이나 알고 얘기하시는건가..
     
만원사냥 15-11-16 17:27
   
뭔가 열심히 공부는 하신 건 알겠는데;;; 벽하고 대화를 하는 느낌이네요;;; 정말 저 문제는 1개는 완벽하다 아니다 그 이전에 소통의 문제인데 말이죠. 에휴..
          
힐베르트 15-11-16 17:29
   
님은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알고 떠드시는건가요? 자기 기준에서 멋대로 조물딱 거리지 마시고 한번 이해하는척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소통의 문제가 문제라면야 국정교과서를 하더라도 거기에 참여하는 집필진을 국민투표로 해야 한다 혹은 민간에서 엄선한 위원회의 동의를 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도 가능합니다. 근데 왜 국정교과서의 도덕적 담보를 놓고 교과서 숫자론으로 넘어가나요. ㅋ
               
만원사냥 15-11-16 17:33
   
님하고는 토론은 안하는 걸로 전 결론내렸으니 ... 다른분들하고 이어가세요. 죄송요~
               
소시민B 15-11-16 17:37
   
말씀하시는 주장은 국정화를 전제에 두고 하는 말 아닙니까. 누구를 뽑는가? 어떻게 구성하는가의 문제는 사실 이런 일에 있어서는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왜 하나가 되어야 하느냐?가 핵심이겠죠. 안그렇습니까?
                    
힐베르트 15-11-16 17:42
   
물론 겉으로 보면 국정화를 전제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런데 도덕/진실은 하나이기 때문에 이러한 하나를 주장하는 것처럼 보여서 마치 국정교과서가 하나이듯이 겹쳐보이는 것일뿐이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저는 국정교과서를 하든 검인정으로 돌리든 그건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그렇다면야 국정교과서 싫은 사람들을 위해서 검인정으로 학계, 시민자율에 맞기지만 단 1개의 교과서를 네들끼리 협의를 하든 치고 받고 싸우든 출판해라라고 한다면 받아들이시겠습니까?
해달 15-11-16 17:36
   
힐베르트 분이 예로 든 교과서 C : 위안부는 일본군과 상관없다
는 아예 사실과 다른 부분인데요?
거짓을 적는 교과서는 없애야죠?
예를 잘못 든듯.
magic 15-11-16 17:37
   
유시민이 뭐라 하든 핵심은 국정교과서 반대라는 것임. 경제고 뭐고 다 쓸데없는 얘기. 국정교과서 추진 주체의 핵심은 역사를 국가가 정의하겠다는 것임. 자유민주국가에서 이정도는 국민이 선택할 수 있게 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느냐.
     
힐베르트 15-11-16 17:43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게 올바른 역사/진실된 역사 만들기인가요? 단지 이러한 역사해석이 많고 다양한 역사해석인가요? ㅋㅋ 님들은 자기가 뭘 주장하는지도 까먹는것 같은데요.
          
magic 15-11-17 15:03
   
그럼 국정교과서만이 올바른 역사도 진실된 역사도 아니지요. 다른 나라가 몰라서 국정교과서 안만들까요? 왜 북한이 하는 짓을 이 정권은 따라하나요? 독재자의 딸이라서인가요?
KYUS 15-11-16 17:42
   
벽에 대놓고 무슨 말을 합니까?
교과서 문제로 특별히 아이디 만들었나 본데.
목적이 분명하니 그냥 무시합시다.
옷닭서방님 15-11-16 17:44
   
할베르 저런 사람들 현행 교과서 단 한번도 안 읽어본 사람들입니다.
패치족 15-11-16 17:44
   
뭔데 이리 댓글이 많이 달리지.
이글도 이슈게로 넘어갈듯한 분위기.
오마이갓 15-11-16 17:54
   
쓰레기 발언모음집을 왜????
     
개개미 15-11-16 22:00
   
평소 댁 발제보다는 1000% 영양가 있는거니 걱정은 댁 걱정이나 하세요..
뭔.. 맨날 헛소리만 주절거리는 사람이 다른 사람 욕을 하고 있군요.
솔직히 15-11-16 17:56
   
개똥보다 더 쓸데가 없는 흔한 양비론자네요.

검색질로 나오는 얇디 얇은 지식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가지고 분석을 하고 설득력있는 의견을 생각해내는 게 중요합니다.

남의 의견 그냥 알맹이없이 까대는 건 아메바 수준의 지능만 있어도 됩니다.
winston 15-11-16 18:20
   
말 진짜많다.
결론이 유시민 즐이냐?
곁다리로 새지마세요..
     
힐베르트 15-11-16 18:22
   
네. 앞뒤 다 생략하고 유시민 KIN 맞습니다.

제발 저런 구닥다리 논리를 들고와서 자기 주장으로 삼지는 말았으면 좋겠군요.

국정교과서 찬성이든 아니든 간에 정파적 이해때문에 자유주의논리 말하는거 보면 걍 웃깁니다.
          
솔직히 15-11-16 18:40
   
네네 세상 즐겁게 웃으며 사시고,
자신의 시간을 더 유용한데 쓰세요.

그럼 이만.
책임 15-11-16 18:36
   
힐베로트같은 이런 사람들에 대한 부분이 위의 유시민 전장관의 동영상에도 그대로 들어나있지요. 다른사람들은 다 중앙에 있는데 흔히, 중도라는 사람들인데, 정작 본인이 오른쪽에 있다는걸 전혀, 모르는사람. 

사람들은 논리적인 말에 수긍을하게 되어있는게 사람의 본성일것인데, 논리적인걸 반박을 못하는 비논리적인 사람들의 주장에 공감을 해야하는것인가?

유시민 전장관 동영상에 나오는 내용들을 그대로 곱씹어보면, 힐베로트 이사람이 얼마나 무지한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것.

유시민 전장관의 토론을 믿고 안믿고는, 이 동영상을 본사람들의 자유판단이여야한다. 근데, 그걸 마치 끼워맞춰서 논리를 만들고있다?는 본인의 주장만 마치 사실인듯, 결국엔 본인생각일 뿐인걸 남들에게 먹이고 있다는 것이다.

유시민 전장관의 동영상에 나오는 내용들과 딱 들어맞지 않는나? 끼워 맞춰서 논리를 맞추고 있다는건 본인의 생각이고, 본인의 생각은 그냥 혼자만 자유판단일 뿐인데, 혼자만의 판단을 마치 사실인냥, 여기서 떠들고 있다.

그럼, 힐베로트 본인의 생각만을 강요하는게 사실인가? 아니면, 이 동영상을보고 각자의 판단에 맏기는게 사실인가?

자신이 멍청한걸 모르고, 남보고만 멍청하는 사람이 진짜 멍청한 사람이란걸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건 확실한것 같다.
까만콩 15-11-16 19:13
   
힐베르톤지 뭔지 하는분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역사를 이야기하는데 올바름과 정의를 논하다니....ㅋㅋㅋ 사회과학 근처엔 가보지도 못한 분같네요.
한가지만 확실하게 말씀드리자면 내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나와 생각이 다른 남의 입을 막아버리는 건 민주주의 방식이 아니라는 겁니다.
부분모델 15-11-16 21:54
   
누군가가 자꾸 선동해... 기분나쁘게... >_<
개개미 15-11-16 22:05
   
나참 교과서 자체를 국정으로 하자는 애기는 정치권, 그것도 집권당의 입맛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다는 건데...
그럼 나중에 정권 바뀔때마다 입맛대로 변경하면 되겠군요.

현재 국정 교과서가 문제가 되는건. 현정권이 가지고 있는 윤리관, 역사관, 정치관, 모두가 잘못된 방향을 기준으로 잡고 있다는데 드는 의구심을 피할길이 없어서 생긴겁니다.

그걸 교과서의 정당성 문제만 가지고 따질려고 노력을 하니 삽질을 하는거죠.

현재도 대통령이란 작자부터 시작해서 헛소리에 말바꾸기를 주특기로 하고 있는데.. 이런 사람이 집권한 정치권에서 원하는데로 바꾸게 나둔다?

그것도 본인의 아버지를 미화하기 위해서 하는 짓거리가 뻔히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과거 반민족 행위자의 대부분이 교과서 국정화에 찬성하는 것은 자기 입맛대로 바꿀수 있기 때문이고, 그게 전체의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가 된다는 위험성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힐베르튼같은 쓰레기 같은 작자가 주절거리는것도 그것을 가리기 위한 헛소리에 불과할 뿐이죠.
푸컴 15-11-17 01:19
   
달나라 가고, 화성에 가려는 시대에 살편서...

한편으로 아프리카애들은 역사고 뭐고 밥먹고 살기 힘든 이 시점에...

교과서 문제로 이리도 싸워야 할까?

좀더 싸우지 않고 국민들이 옳은 방향으로 선택할수 있도록 믿는것은 나쁜것인가?

꼭, 종교전쟁하는것 같다.

내가 믿는 것이 오직 진리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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