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는 명백해 보임.
검찰은 기존 기득권을 보호하려는 생각이였겠고.
언론도 만만한 정권이니끼 이 기회에 행정, 의회, 사법권력에 이은 제 4권력이 언론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었겠지.
검찰 언론의 이런 행태는 참여정부 시절에도 있었던 일이고.
그러나 너무 지나쳤음.
특히나 과거에는 없던 유튜브라는 대안언론이 존재하는 상황이라서 너무 많은 피해를 입었음.
이건 오히려 패배라고 봐야함.
이제 검찰과 언론이 개혁대상이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줬음.
정부기관 신뢰도에서 최하위를 달리는 검찰과 역시 신뢰도 세계 최하위급인 언론이 얼마나 영향력을 유지할까?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