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을 덜 할 듯..
감찰 수뇌부는 법무부지만 손발은 다 검사들이지..이 놈들이 비협조적이거나 뭉개면..
그래서 한계가 명확할 수 밖에 없지...
감찰부장 한동수 검사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말이 있는 것 같고..
그 것보다는 차라리 검찰 내 견제 세력을 만드는 게 훨씬 낫지..
검사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특수부나 공안부,금융부 같이 전통적으로 끝발 좋고 요직을 독차지한 부서 검사가 있고 공판부,형사부,강력부같이 민생사건을 다루는 평범한 부서 검사가 있고..
인사로 공판부,형사부,강력부 검사 등을 많이 키워줘야 할 듯...물론 이 놈들이 더 낫다고 절대 기대하면 안되고 서로 견제를 하게 해야 공수처법 통과될 때까지 그나마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