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000억에 산 아르헨티나 리튬염호 가치 35조로 급등 (daum.net)
포스코는 지난 2018년 8월 호주 자원개발 기업인 갤럭시리소스(Galaxy Resources)와 2억8000만달러(3119억원) 규모의 리튬 염호 채굴권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말 염호의 리튬 매장량이 인수 당시 추산한 220만톤보다 6배 많은 1350만톤으로 확인했다. 이는 전기차 3억7000만대에 들어갈 수 있는 양극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리튬 매장량 검증은 업계 최고 수준인 글로벌 염수리튬 전문 컨설팅업체인 미국 몽고메리사(社)가 국제 공인 규정에 따라 수행했다.
//실패한 716 자원외교 생각나네. 볼리비아 리튬광산 그러고보니, 716 형인 상득이가 개입했다며?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