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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좀 지나치다라??
국민한테 한 못된짓은 지난3년동안 다해놓고 지나치다??
자기 가족사를 위해서 국민들 무시하고 지나치게 국정화 교과서 추진한건 정부아닌가요
그리고 한나라당시절 노무현전 대통령한테는 이보다 더 지난친 짓도 하지않았나?
좋아할려면 당신네들끼로 좋아하시고 지지할려거든 당신들이나 지지해라
조온나 웃기다!!! 어이가 없어서
이 사진을 보고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이 정도를 가지고 과하다, 지나치다, 과격하다, 폭력적이다 한다면, 3.1운동도 폭력시위고 4.19의거, 5.18 광주민주화운동, 6월 항쟁도 모두 불법폭력집회일 겁니다.
폭력 그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집회와 시위는 물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상황을 염려하고 불쾌하게 생각하며 거부하는 분들이 있죠.
그런데 이러한 생각을 가진 분들도 국가 또는 정부의 공권력에 대해선 폭력적이라 생각지 않는 듯 싶습니다.
국가와 정부가 가진 공권력 또한 폭력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합법적(또는 그러하다고 여겨지는) 이란 점이 일반폭력과 차이를 가질 뿐이죠.
만약, 폭력 그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라면 공권력이 가진 폭력성 또한 거부하는 것이 일관성 있는 판단이겠으나 이에 대해선 딱히 고민해 보지 않은 분들이 적지 않은 듯 싶네요.
그렇다고해서 모든 폭력이 용인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폭력 또한 그 원인과 목적에 따라 위법성, 정당성 등을 따져야 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정당방위와 같이 말이죠.
폭력은 행위로서 위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그것이 위법하고 부정한 권력에 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행하여 진 것이라면 그 폭력은 정당성을 가집니다.
일제하에서 선열들의 독립운동은 대단히 폭력적 수단이 동원되었으나 우리는 이러한 행위를 위법하다거나 폭력이라 이야기 하지 않듯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