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강원도 원산 인근 동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해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5일 "북한이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강원도 원산 앞 동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했다"면서 "선포된 해상 구역이 상당히 광범위해서 스커드 미사일 또는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할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높은 고도에서 자탄으로 분리시켜 넓은 영역에 피해를 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신형 미사일을 개발해 시험발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다른 소식통은 "항행금지구역 선포 기간에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발사 가능성도 예상해 볼 수 있다"면서 "그러나 함남 신포조선소 부두에 설치한 해상 발사대가 아직 SLBM을 발사할 정도로 완공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065636&code=6111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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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위협 .
자!! 좌빨우골 여러분 국정교과서 노동개악 다 필요없습니다 .
북한이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이때
반공정신으로 이 국난을 극복합니다 .
반공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