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잡이로 물대포를 살포 한거인데, 관련자책임을 물어 징계를 준다고 쳐도, 결국엔
이번에도 흐지부지 넘어갈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이나라는 진짜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나라인지 묻고 싶네요.

물대포쏘기어려운데여 고의로그런건 아닌것같습니다만
문제있네요

못봤습니까??농민한분쓰러져서 엠뷸와서 실고있는데 거기다 또 쏩니다^^

참 멋지고 어렵게 쏘네요.. 잘맞추더만.. 쓰러져있는데도 계속쏘고... 그장면보면

경찰 두둔 못한다..

네 봤어여 아무래도 그건 잘못됬죠
다만 글에서 대놓고 얼굴에 쐇다는표현에
직접살수는 불가능하다는정도만 말씀드리고싶네용

쓰러진사람을 계속해서 쏘고 구급차에 싣는데 구급차까지 쏘는걸 봤는데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는건 뭔뜻인지...

주워듣기로는 가슴 아래쪽으로 쏘는거라던데 위쪽으로 쐈다더군요.
제 생각에 일부러 그런것같진 않아요. 컨트롤 하기 힘든것도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상대가 쓰러지고 다른 사람들이 부축하려고 나온 상태에서도 계속 발사를 한 부분은 의도 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충분히 과잉진압 의혹을 받을 수는 있겠죠.

얼굴을 맞추자 하는 맘으로 쏘지는 않았겠지만 쓰러지신 분 구급차를 향할 때까지 쏘고있는 장면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쏘는 놈이 일베하는 거 아닐까요? 사이코패스~~

ㅋ,,웃기고 앉았네..법을 지키지 않는데 그 정도면 양반이지..그걸 두둔하다니..대단들하다..민주의 가장 기본이 뭐임..약속과 질서아님ᆢ자기마음에 안든다고 다 저짓거리를 하면 무법천지지..한국이라서 그나마 다행이다..다른 나라같았음 일단 공권력에 도전한다는거 자체로 대가리가 다 터졌을거임..경찰의 기물을 파손하고 쇠파이프를 들고나오고..이 자체로 거의 끝장난다고 보면 됨..평화적인 시위로 폴리스라인만 넝어도 엄격하게 처벌하는데 무기를 소지했다면 그냥 반죽음이지..근데 뭔..

폭동과 시위를 구분 못하는 버러지들이 참 많죠 ...................

얼굴에 대놓고 물대포 쏜 게 양반이란 겁니까?  두둔할 걸 두둔해야지 참 대단하십니다.

민주의 기본이 누가 약속과 질서라고 그래요? 그건 자유의 기본이죠.
차벽이 폴리스라인인데 왜 폴리스라인을 넘었다고 생각하세요?
쇠파이프 안든 사람만 골라서 쏘던데요?

그 물총을  쏜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쐈을까?
시위하는 사람들이 미워서...
일부러 그렇게 쏴서 총 쏘는 보직에서 빠지려고...
시위하는 사람들에게  명분을 주려고...
옛날 전경중 일부러 기자들앞에서 대학생 때리는 애들도 있었는데...사진 잘 나오게 그래야  그 사진보고 내 친구들이 더 열심히
데모한다고...나 하나 희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