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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5 12:54
폭도’가 점령한 서울, ‘폭동’으로 변한 ‘민중총궐기’
 글쓴이 : 래빗
조회 : 672  


폭력시위 말리는 여대생에게 “아기리 닥쳐 씨XX아”

‘폭도’가 점령한 서울, ‘폭동’으로 변한 ‘민중총궐기’

경찰버스 방화·투석...이적단체 범민련, 전교조 등 10만명 불법 시위

특별취재팀 기자 | 최종편집 2015.11.15 0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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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벌어진 속칭 진보진영의 '민중총궐기' 폭력시위로 파손된 경찰버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벌어진 속칭 진보진영의 '민중총궐기' 폭력시위로 파손된 경찰버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시민(20대 여대생) : 
“(시위대 남성에게 격앙된 목소리로) 아저씨! 그만해요! 저 사람들(경찰) 다 우리 친구고 학생이고 누군가의 남자친구에요! 왜 저 사람들한테 그러세요!”

시위대 남성 : 
“아가리 다물어 씨XX아”

총칼과 폭탄을 들지 않았을 뿐, 테러를 방불케 하는 폭동이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일어났다.

프랑스 파리에서 무고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연쇄 테러가 일어난 바로 다음날, 시가전에 준하는 폭력시위가 서울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었다.

쇠파이프로 무장한 시위대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도 모자라, 경찰버스에 방화를 시도하는 만행을 서슴지 않았으며, 보도블럭을 깨 투석전을 준비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일부 시위대는 폭력시위를 말리는 시민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퍼붓는 등 이성을 상실한 행태를 보였다.

속칭 진보진영이 2008년 광우병집회 이후 최대 규모의 인력을 동원해,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불법 폭력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14일 정오 무렵부터 노동-교육-청년 학생-농민 등 각 부문별로 나눠 사전 집회를 가진 뒤, 오후 2시 무렵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해,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인원은 경찰 추산 8만 명, 집회 측 추산 약 10만 명이었다.

광화문광장에서 민중총궐기 대회를 마친 이들은 민주노총 금속노조를 선두로 3개 방향으로 나눠 청와대 행진을 시도하면서, 이를 막는 경찰과 격렬한 충돌을 빚었다.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폭력시위 현장. 시위대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세월호 진상규명'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폭력시위 현장. 시위대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세월호 진상규명'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이날 이들이 구호로 내건 문구는 ‘가자 청와대로, 뒤집자 세상을!’이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내건 구호에 ‘충실’했다. 시위대들은 미리 준비한 쇠파이프, 사다리, 로프 등을 이용해 경찰버스를 훼손하고, 전복을 시도하는 등 무차별적인 폭력을 행사했다.

이날 폭력시위로 경찰버스 수십 대가 고철덩어리로 변했으며, 부상자도 속출했다.

일부 시위대가 경찰버스에 방화를 시도하는 아찔한 상황도 목격됐다. 취재진이 확인한 방화 시도는 한두 건이 아니었다.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벌어진 속칭 진보진영의 '민중총궐기' 폭력시위 현장에서, 한 시위참가자가 경찰버스 주유구를 열고 방화를 시도하는 모습. ⓒ 출처 인터넷커뮤니티
▲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벌어진 속칭 진보진영의 '민중총궐기' 폭력시위 현장에서, 한 시위참가자가 경찰버스 주유구를 열고 방화를 시도하는 모습. ⓒ 출처 인터넷커뮤니티

4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폭력시위 현장에서, 시위대가 경찰버스 주유구를 강제로 뜯어내고 방화를 시도한 모습.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4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폭력시위 현장에서, 시위대가 경찰버스 주유구를 강제로 뜯어내고 방화를 시도한 모습.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한 시위참가자는 경찰버스 유리 창문을 쇠파이프로 부수고, 스프레이에 불을 붙여 버스 내부 방화를 시도했다. 경찰버스 주유구를 열고 그 안에 불을 붙이려고 한 시위대도 있었다.

투석을 준비하는 시위대의 모습도 눈에 띠었다. 일부 시위참가자는 인도에 깔린 보도블럭을 부숴 투석을 시도했다. 다행히 주위를 지나가던 시민들이 이들의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지해 실제 투석에 이르지는 않았다.

이날 시위대의 폭력적 행태는, 지난 봄 서울도심을 폐허로 만든 ‘세월호 1주기 추모 시위’ 때보다 한 단계 더 ‘진보’했다.

시위대가 경찰버스 방화와 투석을 시도했다는 것은, 속칭 진보의 폭력성이 극에 달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폭도’로 변한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면서, 이들의 행태를 제지하는 시민들도 늘어났다.

시위대의 폭력시위로 파손된 경찰버스. 시위참가자들이 버스에 밧줄을 묶어 전복을 시도하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시위대의 폭력시위로 파손된 경찰버스. 시위참가자들이 버스에 밧줄을 묶어 전복을 시도하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시위대의 폭력행위로 만신창이가 된 경찰버스 내부.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시위대의 폭력행위로 만신창이가 된 경찰버스 내부.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시위현장을 지나가던 20대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여성은 시위대를 향해 자제를 촉구했지만, 시위대는 그 여성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었다.

일부 시위대는 시위를 즐기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시위대의 규모는 한때 6만 명을 넘어섰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줄어들었다. 그러나 일부 시위대는 잠시 대열에서 빠져나와 인근 음식점에서 술과 음식을 먹고 다시 시위에 합류했다. 일부 시위대는 수백 명씩 무리를 지어 시위현장 부근에서 ‘대기’하다가 다른 시위대와 교대로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다.

시위참가자들은 ‘박근혜 정권 퇴진, 가자 청와대로’, ‘역사쿠테타 저지’, ‘세월호 진상규명’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도로를 불법 점거하고 경찰을 향해 욕설과 비난을 쏟아냈다.

4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사전 집회 모습.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4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사전 집회 모습.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일부 집회참가자들은 ‘아직 세월호에 사람 있다’와 같은 선정적인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나와, ‘세월호’를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구태를 되풀이했다.

앞서 경찰은, 광화문집회 후 청운동사무소까지 행진하겠다는 집회 주최 측의 신청을 불허하고, 경찰버스와 트럭 등을 동원해 차벽을 설치했다.

경찰은 시위대가 도로를 불법 점거하고 폭력을 행사하면서 해산명령에 불응하자, 살수차를 동원해 해산을 시도했다. 시위대는 경찰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시간이 흐를수록 폭력의 수위를 높였다.

시위대의 폭력이 정도를 더해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의 저지선이 뚫리기도 했다.

경찰은 해산명령에도 불구하고 시위대의 폭력행위가 멈추지 않자, 쇠파이프 등을 휘두른 시위대 일부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시위 현장 한쪽에서는 경찰이 살수차를 이용해 시위대를 해산하는 장면을 찍은 인터넷매체의 동영상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하면서, 시위대의 선동을 부추기는 모습도 목격됐다.

이날 집회 및 시위현장에서는 대법원이 이적단체로 판결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등 노골적으로 북한을 추종하는 반국가단체들의 깃발이 자주 등장했다.

4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폭력시위에 등장한 이적단체 범민련 남측본부 깃발.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4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폭력시위에 등장한 이적단체 범민련 남측본부 깃발.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4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사전 집회에 모습을 드러낸 민족문제연구소 깃발.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4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벌어진 '민중총궐기' 사전 집회에 모습을 드러낸 민족문제연구소 깃발.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친일 독재 미화’라는 낙인을 앞세워, ‘역사교과서 국정화 무산’을 시도하고 있는 전교조와 민족문제연구소의 깃발도 집회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교조의 경우 3천명 이상의 조합원이 사전집회와 본 집회에 적극 참가했으며, 일부는 폭력시위에도 가담했다.

이날 오후 서울역광장과 동화면세점 앞에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맞불집회를 연 고엽제전우회와 재향경우회 등 애국단체 소속 시민 9천여명은, 오후 5시 30분쯤 집회를 모두 마치고 자진해산했다.


       폭도들 너무 무섭네요... ㄷㄷㄷ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8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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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잉 15-11-15 12:58
   
빨갱이 눈엔 폭도로 보이는게 당연지사
     
아라비카 15-11-15 12:59
   
버스 안터져서 아쉽겠어요^^ 버스 터졌으면 사상자가 더 많이 나왔을탠데.
다음시위엔 화염병 기대해봅니다^^
          
돌돌잉 15-11-15 13:00
   
버스터지길 바란건 님이 아니고? 조중동 아쉬워서 어쩌나 의경 한면 맞아 죽어야 꺼리가 됐을텐데
               
아라비카 15-11-15 13:02
   
피흘리는 혁명 매니아 분들은 좌파들이지 보수가 아닙니다^^
                    
왈도 15-11-15 13:03
   
그런식이면 시위하던 노인이 위독하다는데 요러고 있는거 보면 댁은 진성 빨갱이인듯? 아참 그냥 모질이지...쏴리 ㅠㅠ
                         
아라비카 15-11-15 13:07
   
물대포 나오는거 바로 앞에서 뻐팅기다 물대포 맞고 자빠진 양반 위독하건 말건
상관있는건 댁들이지 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죽지도 않은양반 죽었다고 루머 퍼뜨리더만ㅋㅋㅋㅋㅋㅋ
                         
왈도 15-11-15 13:09
   
역시 말하는 거 보니까 댁이 진성 빨갱이네 ㅠㅠ 자기말이 자기말을 반박해, 남이 다친건 웃음거리며 피흘리는거 보고 깔깔 웃는 유혈매니아 ㅋㅋㅋ
                         
아라비카 15-11-15 13:15
   
아~ 그래서 어제 죽었다고 루머 퍼뜨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왈도 15-11-15 13:31
   
댁이 그랬나보죠? 위독이라고만 본거 같은데 왜 그랬어요
                    
가마솥 15-11-15 14:08
   
진성 빨갱이
옷닭서방님 15-11-15 13:01
   
뉴데일리......이므로 무효 처리 함
나이thㅡ 15-11-15 13:03
   
역시 또 이런 기사 나올줄 알았따 ㅋㅋㅋㅋㅋㅋ

역시 선동의 대가들
Windrider 15-11-15 13:11
   
근데 의문이 있네요. 그 장면을 기다렸다는듯이 제대로 찍네요. 영상을 찍는게 타이밍인데 시위대 격돌하는건 안찍고 거기를 왜 타이밍 맞춰서 주시했다가 찍을까요? 이미 알고있었다는 소리입니다.
     
아라비카 15-11-15 13:15
   
카메라가 한두대가 아닌데 저 장면 찍힌게 신기한 1인 보소
생각은 하고 말을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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