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1-15 12:08
경찰이 사용했던 합성캡사이신 파바의 인체 위해성
 글쓴이 : 돌돌잉
조회 : 1,946  

우선 물질안전자료(MSDS) 에 따른 PAVA의 인체영향은 다음과 같다.


(1) 급성건강영향
     1) 매우 유해 : 피부접촉(자극제), 눈의 접촉(자극제), 섭취시 
     2) 유해 : 피부접촉시(투과제), 호흡시
     3) 심각한 과량노출시 사망을 초래할 수 있음
     4) 눈의 염증은 눈의 붉어짐, 눈물, 가려움 등으로 나타나며
     5) 피부 염증은 가려움, 각질화, 붉어짐 또는 때로는 수포생성을 초래함
(2) 만성영향
     활용가능한 데이터 없음. 단 이 물질은 폐와 점막에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 노출시 장기손상을 초래할 수 있고 반복적으로 강한 독성물질에 노출시 하나 혹은 여러 장기의 독성물질 축적에 따른 신체의 전반적 쇠약을 초래할 수 있음
표  노니바마이드(PAVA)의 인체영향(MSDS)

 
   캡사이신은 위험도에 따른 농약에 대한 세계보건기구 권고 분류(WHO Recommended Classification of Pesticides by Hazard)에 따르면 1b(5-50mg/Kg rat)에 속하는데 이는 극히 위험한 물질(highly hezardous substance)에 속한다. 
   1993년 미군에 의한 독성연구자료 <캡사이신 독성에 대한 개괄>에 의하면 캡사이신은 “호흡기능에 대한 심대하고 급성 효과를 미치며” “노출된 직후 기관지수축, 감각신경터미널에서의 substance P 유출과 호흡기점막의 부종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캡사이신이 “돌연변이 유발효과, 발암효과, (면역반응)민감화, 심혈관독성, 폐독성, 신경독성 및 인간사망”(Mutagenic effect, carcinogenic effect, senstization, cardiovascular toxicity, pulmonary toxicity, neurotoxicity, human fatalties)을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환경청은 캡사이신에 대한 보고서에서 신경독성, 폐독성과 더불어 배아(8주이전의 태아)에도 위해를 끼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캡사이신이 돌연사(sudden death)를 초래할 수 있다는 보고도 상당수 있다. 이 중 하나는 코헨에 의한 것으로 “많은 양의 캡사이신에 노출되면 생체징후의 장애를 초래하여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1990년대에 100명 이상의 캡사이신(최루액)관련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이것 또한 매우 축소된 보고로 생각되지만 실제로 사망까지 최루탄이나 최루액이 사망까지 초래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다.



어떤님들 눈엔 시위대의 각목과 밧줄 쇠파이프만 보이겠지 그것만 폭력이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이thㅡ 15-11-15 12:28
   
실제로 지금 그것 때문에 피부에 문제가 발생해서 치료 중인 분들이 있답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89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238
64477 위대한알바의 정신승리법 (7) 옷닭서방님 11-15 421
64476 경찰이 사용했던 합성캡사이신 파바의 인체 위해성 (1) 돌돌잉 11-15 1947
64475 경찰들이 했던 행위들 (8) 나이thㅡ 11-15 488
64474 흔한 ㅈ베의 논리 전개방법 (10) 가이우스 11-15 442
64473 스스로 망할길로만 가는구나. (5) 앗뜨거 11-15 303
64472 [인사] 신입입니다~~ (8) 반도 11-15 243
64471 아 진짜 위대한 알바네 (13) 한량011 11-15 385
64470 어제 시위가 계획된 폭력시위인 이유....... (36) 위대한영혼 11-15 664
64469 프락치.. (5) 오스카 11-15 398
64468 좌편향 되었다던.... (14) 위대한영혼 11-15 371
64467 어제의 야심찬 시위는..... (6) 위대한영혼 11-15 344
64466 두렵죠? 미래가? (2) 위대한영혼 11-15 291
64465 이런 노인분들도 있네요. (5) 500원 11-15 382
64464 두렵나 미래가 호두룩 11-15 225
64463 시위대 200만 300만명 죽일정도로 독재 정권은 시위대를 … (7) 호두룩 11-15 416
64462 년간 수십억을 들이는 깨스통 할배도 있는데... (3) 호태천황 11-15 382
64461 이번 시위 집회쪽의 요구 사항이 어떤 건가요? (9) 산다라박 11-15 528
64460 "집권세력의 불안감 때문” (3) 옷닭서방님 11-15 519
64459 이와중에 대형악재 하나터지면 박정권 분해될듯 (6) 한량011 11-15 563
64458 [팩트TV] 유경근 위원장 "경찰이 추모참가자 속에 섞여 폭… (6) 옷닭서방님 11-15 736
64457 건국절 논란은 친일파들의 꼼수이죠. (6) 옷닭서방님 11-15 419
64456 불법적 폭력적으로 하지말고 합법적이고 정당한 방법으… (6) 재래식된장 11-15 710
64455 폭력과 비폭력 중요 하죠.. (5) CHANGE 11-15 411
64454 12년전.. 질문을 할 수 있었던 기자들과 노무현 (9) 오비슨 11-15 1424
64453 건국절 논란에 대한 문재인의 일침 (8) 오비슨 11-15 441
 <  6161  6162  6163  6164  6165  6166  6167  6168  6169  6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