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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서 세슘 동위원소의 값이 제일 중요합니다.
Cs의 각국 육류,난류,어류,기타 식품의 방사능 허용치는
일본: 100 Bq/Kg,L 이하
한국: 100 식품의약품안전처 http://www.mfds.go.kr/index.do?mid=1252 EU: 500
CODEX 국제표준: 1,000
미국: 1,200
100베크렐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1년간 섭취량이 영향을 줍니다.
육류소비가 많은 미국, 유럽 등은 어류소비가 적고 육류소비가 적은 일본과 한국은 어류소비가 많습니다. 1년에 100베크렐/Kg인 일본산 어류만 50Kg (한국 일년 어류 평균소비량이 50 Kg정도)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100*1.3exp(-5)*50Kg/년=0.065mSv/년입니다. 하지만 일본산 어류만 먹지는 않습니다. 일반인의 연간 피폭선량은 1mSv이니 문제는 없다고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일본이 자국 수출 식품이 100베크렐이하로 관리되고 있다는 증명만 하면 한국의 패소가 확실시 되네요. 일본에서 들어오는 수산물은 현재 세슘만 발견되면 반송합니다만실제적으로 50 베크렐/Kg이하입니다.
국민정서 생각해서 버티다가 WTO 가면 패소가 확실합니다. WTO에서 패소한다면 국민들이 시장에서 거부하는 방법뿐이 없어보입니다. 그전에 협상하면 현재의 국민 정서상 매국노 취급 당할 것같으니 못합니다. 위의 상황에서 박근혜 씨x년만 왜치지 말고 WTO 재판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면 박근혜 씨x년 해도 됩니다.
우리 말고 전면 금지 한 나라들 많습니다. 그런데.. 일본정부의 자국 무역 이익 기준을 위한 증거자료가 증명되면.. 일방적 한국의 패소다? ..
우리나라가 호구로 보여 제소한 국가가 많이 않아서 재판 여부 결과를 장담하진 않지만 현 국제상황 분위기상 일본이 승소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게 통과되면 차례로 금지한 국가들에게 줄소송 걸 가능성이 있는이상 절대 승소 가능성 높지 않죠..유럽 기타 국가들이..가만히 보고 있을까요? 예의 주시중일텐데?
제시한 주소는 모두 지상 농산물에 관한 것입니다.
지금 이슈는 수산물에 관한 것으로 지상 농산물과는 다릅니다.
세슘 100 베크렐은 식품에 있어 상당히 엄격한 기준으로 코덱스 표준 1000베크렐이나. EU의 500 베크렐에 비해 상당히 낮은 값입니다. EU는 일본산의 경우 일본규격 적용.
한국은 일본산 수입식품의 경우 요오드 및 세슘이 기준치 이내로 검출되더라도, 수입자에게 ‘플루토늄, 스트론튬 등’ 다른 방사능 핵종에 오염되지 않았음을 추가로 입증하도록 요구하고 있음.
일본이 우리나라의 요구규격을 충족하는 것을 증명하면 일본산이 위해하다는 증명은 수입국에 있기 때문에 불리하다는 것입니다. 기분상의 불안 문제하고 WTO에서의 재판 문제는 다른 문제입니다.
방사능 나쁜 것입니다만 이세상에 미량 수준에서 방사능이 없는 물질은 없으며 있거나 없는 것이 아니라 낮거나 높을 뿐입니다. 식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자기파나 방사선 등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불안은 이해가 갑니다만 우주에서 오는 방사선양:약0.37mSV(연평균)
자연에서 오는 방사선양:약2.4mSv (연평균)
인공적으로 받는 방사선양(의료장비등):약0.67mSv (연평균)
우리가 살아가면서 연평균 3.1mSv~ 3.6mSv의 방사선을 받고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전제품 안쓰고, 의료검진도 안하고, 비행기도 타지 않고 방사선이 전혀 없는 식품만 먹고 (실제적으로 불가능한 일임) 살아도 2.77mSv의 방사능은 받고 삽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검사규격을 통과한 일본산 수산물이 위해하다고 증명하기 힘듭니다. 나도 찜찜한 부분이 있어 수입 안했으면 합니다. 온 국민이 WTO 가자고 하니 정부는 WTO에 갈 것입니다만 승소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재판에 이길 방법을 제시해 보세요.
하나더는 베크렐은 단위무게나 부피당 핵분열 숫자입니다. 방사선 피폭은 이 식품을 얼마만큼 섭취하는가에 따르는 것이고 위에 일년간 일본산 어류를 섭취해서 섭취한 방사선이 인체에 전부 남아 있을 경우 누적치를 계산해 드렸고 누적 기준은 1mSv/yr이라고 했는데요. 베크렐과 시버트의 차이를 다시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방사능은 허용치가 없다고 하죠.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몸에 들어와 쌓일 수 록 안좋은 겁니다.
그런데 허용치 들먹이는건 방사능 관련 사업을 하는 소위 원전 마피아들이 자기들 사업의 이윤 추구를 위해 최소한 이라고 정하는 것으로 나라마다 그 기준이 통일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즉 허용치가 높은 국가는 원전 마피아들의 입장에서 국가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방사능이란 사람이 일생동안 살면서 체내에 쌓이는 만큼 암 발생율로 인해 죽을 확율이 높아지고 그 발생 확률은 사람마다 다름으로 원칙적으로는 허용치 라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방사능의 원칙은 ALARA (as low as reasonnably achievable)입니다. 이세상에 방사능이 전혀 없는 물질이나 식품은 없습니다. 합리적 선에서 관리될 수 있는 것이 허용치 입니다. 가장 낮출 수 있는 허용치는 자연 방사능 수준입니다. 국내 수준을 더 낮추 수도 있습니다만 그러다가는 국내식품도 유통이 허용안돼 먹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