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승만 대통령의 재평가에 대해 논하려면 해방 직후부터 남한만의 단독정부가 수립될 때 까지 그 3년여의 기간 동안의남북의 급박한 정세에 대해 어느정도 알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북한은 이미 해방 전 부터 러시아가 들어와서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공산정권 수립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남한은 해방 직후 건국준비위원회(이하 건준)가 발족됐지만, 얼마 가지 못해서 건준은 박헌영 등 남로당 공산주의자들로 인해결국 "조선인민공화국"으로 이름까지 바뀌어 가면서 좌경화가 되었고그 후 미군정이 들어섰지만, 남한에서는 사회주의 여론이 득세하고 있었습니다.좌익들이 기승을 부리고 활동을 하고있을시기에 이승만이 발빠르게 남한만의 단독정부수립을 이루어내지 않았다면 남한은 자유민주주의체제는 수립도 못해보고 좌경화되어서 공산화가 되었을것입니다. 이미 당시 북한은 대화가 통하지도 협상이 되는것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질질끌수록 남한은 좌경화되고 손쉽게 공산화가 되었을거라 이말입니다. 이승만은 재평가되어야합니다. 12년독재했다고 그의 명백한 수많은 공들은 무시되어선 안됩니다. 부족한 과가 있으나 그는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이고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한 제헌국회의 의장이었고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우리의 안보를 확실히 다짐받았으며 독도를 일본으로부터 가져온 대통령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의무교육을 실시해서 문맹률을 떨어뜨렸으며 이나라에 소작농들이 사라지게 한 대통령입니다. 수많은 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