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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2 07:30
독일 타쯔통신이 평가하는 한국언론
 글쓴이 : 옷닭서방
조회 : 1,152  

독일 외신, 한국 언론은 박근혜의 애완견

독일 외신, 한국 언론은 박근혜의 애완견
-한국 언론 자유, 민주주의 끔찍한 상태
-박근혜 기자회견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       독일의 언론이 한국의 언론에게 직격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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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진보언론인 타쯔(Taz)는 21자 기사에서 제목부터 ‘Pressefreiheit in Südkorea Die Schoßhündchen der Präsidentin-대한민국에서의 언론의 자유, 대통령의 무릎에서 노는 애완견‘이라고 언론으로서는 보기 힘든 단어로 제목을 뽑아 권력에 개가 된 한국의 언론 상황에 빅엿을 먹였다. 


이 신문은 대한민국의 주요언론이 현 정권에 어느 때보다 우호적이라며 박근혜의 부정선거 스캔들이 슬며시 감춰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기사는 박근혜 연두 기자회견 모습을 전하며 한국 저널리즘의 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난 모습이었다고 짚었다.


타쯔는 이 기자회견이 ‘현정부에 우호적인 언론과 그녀의 참모진들, 그리고 박근혜가 마치 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인 이미 정해놓은 질문은 남한의 언론매체와 그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 끔찍한 사실을 보여준다’고 직설적으로 보도해 정권에 의해 장악되고 그 정권 앞에서 알아서 기는 현 한국 언론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도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을 본 네티즌들의 “쇼를 하고 있네!” 혹은 “박근혜는 왜 계속 연설대만 곁눈질 하냐? 혹시 이미 쓰여진 답변을 읽는 것 아니냐.”등의 적나라한 반응도 전한 이 기사는 이 기자회견 후 노무현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비교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타쯔는 독립언론 뉴스타파에 의해 이날 기자회견이 각본대로 짜여진 것이라는 증거를 밝혀냈다며 ‘독립언론사들은 주요 언론사의 청와대 출입기자들을 각본에 맞추어 자신들의 주어진 역할을 하고 이어서 완곡한 어법으로 작성된 기사에서 자기들의 여주인에 대한 온갖 이야기와 칭송을 해대는 “대통령의 애완견”으로 묘사했다’고 강하게 비꼬았다. 


외신들과 정부에 비판적인 기자들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고 지적한 이 기사는 ‘기자회견은 선전을 위한 쇼였을 뿐이었다’고 강렬하게 비난했다.

이어 타쯔는 ‘사이버 부정선거에 대해 전하며 국정원 스캔들과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지난 일 년 동안 계속되어온 시위들은 한국의 방송 뉴스의 80%를 담당하고 있는 KBS와 MBC와 같은 큰 영향력의 방송국에 의해 슬며시 은폐되고 있다’고 전하며 ‘국가 보안법으로 형사 기소된 정부 비평가들을 마치 이들이 북한을 도와 국가를 혼돈에 빠지게 만들려는 공산주의 세력인양 매도하고 있다’고 종북 마녀사냥을 언급했다. 


특히 타쯔는 ‘한국의 정부는 언론자유에 대한 탄압을 국내에서만으로 멈추지 않는다’며 한국 대사관의 문화부서가 독일 언론에 기사를 부탁하며 ‘작곡가 윤이상은 한국의 독재자로부터 핍박을 받아 오랜 세월을 독일에서 보냈다’라는 문장을 삭제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해 한국의 언론탄압이 해외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폭로했다.


타쯔의 기사가 나간 날은 한국의 언론은 감히 꿈도 꾸지 못하는 기사를 독일의 언론이 정확하게 전한 것으로 한국언론의 수치의 날로 기록될 만하다. 타쯔는 독일의 녹색당 계열의 진보적인 매체로 독일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신문이다.


기사 바로가기 ☞ http://www.taz.de/!13321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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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15-06-02 07:35
   
한겨례 경향 좌파신문사들이
연일 인터넷에 정부비판기사 올리는데
보수신문사들이 박근혜 두둔한다해서 우리나라가 언론탄압국가 ??
GuBa 15-06-02 07:52
   
좌파들은 매사 자신이 탄압받고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음
바람좋은날 15-06-02 08:24
   
언론 탄압.... 좀 했음 좋겠...
spirit7 15-06-02 08:40
   
[From Wikipedia]
Tageszeitung(TAZ):  German left/liberal newspaper
 It has a circulation of more than 60,000, with almost 50,000 subscriptions.

독일의 쪼그만 신문 중에 하나.
쉽게 얘기하면 지면신문이기는 하나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뉴스타파 수준의 좌파신문이니 한국 우파 정부에 우호적이지 않을 것은 뻔한 이치.

뉴욕타임즈에 한인단체가 광고내거나 한국기사 인용한 것을 뉴욕타임즈 의견이라 하거나 독일 조그만 좌파신문 기사를 인용해서 마치 독일 언론 전체의 의견인양 외국 언론을 팔면 정당성을 확보하는 양 하는 것은 사대주의적 책략일 뿐입니다.
그냥 뉴스타파의 기사를 인용해도 얼마든지 같은 내용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뉴스타파 말고도 한겨레, 경향 등 정권에 저주를 퍼붓는 신문이 아무제약 없이 난리치고 인터넷에 유언비어, 선동, 거짓, 저주가 판치는 한국에 언론 자유가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아래 독일의 국민선동죄중에 "국가사회주의(나치)"를 "북조선 사회주의"라고 바꾸면 아주 한국에 적합한 법이 되겠네요. 한국에서 선동은 좌파의 특기입니다.

독일의 국민선동죄
130조【국민선동】
① 공공의 평온을 교란하기에 적합한 방법으로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는 3월 이상 5년 이하의 자유형에 처한다.
1. 일부 주민에 대한 증오심을 선동하거나 그에 대한 폭력적 ․ 자의적 조치를 촉구하는 행위
2. 일부 주민을 모욕 또는 악의로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에 의하여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을 침해하는 행위
②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자유형 또는 벌금형에 처한다.
1. 일부 주민, 민족적 ․ 인종적 ․ 종교적 집단 또는 민족성에 의하여 분류된 집단에 대한 증오심을 선동하거나 이들에 대한 폭력적 ․ 자의적 조치를 촉구하거나, 일부 주민 또는 위 집단을 모욕 또는 악의로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에 의하여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을 침해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는 문서(제11조 제3항)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한 자
a) 반포행위
b) 공연히 전시, 게시, 상영하거나 기타 그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행위
c) 18세 미만자에게 제공, 양여하거나 기타 그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행위
d) 위 문서 또는 이를 통하여 만들어진 제작물을 a 내지 c에 의한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타인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제조, 취득, 인도, 보관, 공여, 광고, 선전, 수입 또는 수출하는 행위
2. 제1호에 규정된 내용의 표현물을 방송, 미디어 또는 전신을 통하여 반포한 자
③ 국가사회주의(나치) 지배 하에서 범하여진 국제형법 제6조 제1항(인종학살)에서 규정된 종류의 행위를 공공의 평온을 교란하기에 적합한 방법으로 공연히 또는 집회에서 승인, 부인, 고무한 자는 5년 이하의 자유형 또는 벌금형에 처한다.
④ 공연히 또는 집회에서 국가사회주의(나치)의 폭력적 ․ 자의적 지배를 승인하거나 찬양하거나 정당화함으로써 피해자의 존엄을 침해하는 방법으로 공공의 평온을 교란한 자는 3년 이하의 자유형 또는 벌금형으로 처벌한다.
⑤ 제2항은 제3항 및 제4항에 규정된 내용의 문서(제11조 제3항)에도 준용된다.
⑥ 제86조 제3항은 제2항의 경우 및 제5항과 관련하여 제2항을 적용하는 경우 및 제3항 및 제4항의 경우에 준용한다.
     
솔로윙픽시 15-06-02 10:22
   
ㅈㄹ하고 자빠졌네... 버러지가 어디서 저능한 지식수준으로 이해도 못 할 독일 법을 들고와서 설쳐대시나요? 전혀 의미도 맞지 않는 거 억지로 끼워맞추기는... 남의 나라 형법 들여다보면서 발기하지 말고, 무참하게 조져진 대한민국 헌법이나 읽어보시죠.
          
최강SM 15-06-02 10:45
   
ㅋㅋㅋㅋ
     
마가레트 15-06-02 14:43
   
spirit 7 님 급하시긴 급하셧나 봅니다 ㅋㅋㅋ
하이코리아 15-06-02 11:37
   
여기는 눈도 없고 귀도 없는 사람들만 있나
최시중때부터  보수신문들 종편만들어주고
Ytn같은 뉴스전문 채널은 물론
Kbs.mbc같은  지상파 사장 정권에  맞는 사람 심어놓고
탐사프로 그램 폐지 또는 유명무실하게  보도국 조직개편하고

독재자 딸에 맞는 짓을 하는구만

머라고 언론탄압이 없다구? 
천하에 후안무치가 따로 없구만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애국인가
그냥 애국이니 나라 팔지말고

박정권 팬까페 회원이라고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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