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북핵 고도화하면 사드배치 강행 가능" 安 "사드, 국가간 합의 넘겨받아야"
대선 열쇠 쥔 중도층에 '유능한 안보' 면모 부각…'핫이슈' 집중 전략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잇따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국내배치 문제에 대해 '우클릭' 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기대선을 정확히 4주 앞둔 시점에서 판세가 양강구도로 급속히 재편되면서 중도층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부상함에 따라 두 후보 모두 안보 분야에서 안정감을 강조하며 '중도 끌어안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문재인씨도 안철수씨 따라서 사드배치 하신다네요
5차까지 핵실험 했으면 이미 고도화 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