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많이 들어왔던 새정치.
엠바타 유딩의 새정치.
혹자들은 조류에 비유하여 bird politics라고들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해석하지 않음.
암촬수가 말하고 싶은 것은 새정치가 아니라, 내정치임.
내가 하는 정치.
그리고 '내정치' 앞에는 앞에는 수많은 말들이 수식됨.
암촬수의 *** 내정치.
***
=
옳든 그르든 상관이 없고
상식적이든 비상식적이든 상관이 없고
시민을 위한 것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것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고
역사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고
시민들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고
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고
정의로운 것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고
오로지 내가 권력을 잡고 휘두를 수만 있다면 만사 OK인
내.정.치.
지금 암촬수는 자숙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
혹자는 "암촬수가 정계은퇴를 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지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암촬수는 아직 자신이 권력을 잡고 휘둘러보지를 못했음.
그러니 그 날이 올 때까지는 만덕거사가 때마다 보이는 컴백 쑈 정도가 아니라
김문순대를 뛰어넘어 피닉제가 매번 도전하는 것 이상으로
지팡이를 짚을 힘이 다 사라질 때까지라도 계속 도전할 것임.
게다가
자위매국당에 들어가서 당을 파괴하고
왜국 자민당을 파괴하고
듕국의 공산당을 파괴하는 중차대한 임무가 아직 남아 있음.
이런 큰 그림이 완성되는 그날까지는 암촬수가 포기해서는 절대로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