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국감장에서 고 백남기 씨 사인과 사망진단서에 대해 증언하겠다던 새울대병원 측이
이미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서 논의에 들어갔다고 함.
외압에 의해 사망진단서가 왜곡되었다는 등, 각종 의혹에 시달리자
국감일인 14일까지 기다리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미리 위원회를 구성하고 논의를 하여, 재논의 결과를 최대한 빨리 공개하겠다고 함.
관련 기사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1003104446964
백남기 씨 사망 당시의 자리에서
자기가 사망진단서를 작성하지만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사망진단서가 작성될 것이며
사망진단서는 신찬수 부원장과 과장의 협의 결과에 따라 작성될 것이라고 말했다던 전공의.
혹시, 그 전공의는 쫓겨나거나 온갖 불이익을 다 받는 것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