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선견지명 외교는 너무 훌륭하다.
대한민국의 자주권을 기반으로 미국과 외교하고, 중국과 외교를 하였다.
미국의 반대에도 중국 천안문 망루에 올랐다. 한국내에서 너무 친중이 아니냐는 반론도
많았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안보와 외교를 위해서 망루에 오르셨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과 친하게 지냈고, 서방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망루에 올랐기에
사드배치를 강행해도, 중국이 머뭇거리고 있는 것이다. 얼마전까지 친했는데... 앞으로도
친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둠으로써 중국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고 지속적으로 중국과 마찰을 일으켰다면, 중국은 주저없이 보복을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중국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미국을 다시 한국으로 끌어들였다.
이런게 현명한 외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