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1년4개월동안 식물대통령으로 행정공백을 피하기위해 조금이나마 나라를 걱정하는 맘이 있따면
자진 하야해주지 않을까 란 기대도 했는데...
기사를 접하면 접할수록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되네요.
첫째 굉장한 고집이 있지요.그것도 근거없는 ...
대한민국을 아버지가 만든 내나라고 내백성이라는... 근대적 국가관을 가지고있어요...
그러니 고종이 집착했듯 끝까지 놓을수가 없을듯.
어린시절부터 퍼스트레이디로 공주처럼 살았으니 지금 진짜 여왕인줄 압니다.
게다가 최부녀가 철저히 고립시켜서 세계관이 텅비고 그거하나만 있어요.
어린아이 마트에서 때쓰듯 사고의 융통성도 없고 소유욕만 있어요.
평생을 공주로 살고 이제 여왕이 되어 내집 청와대를 찾았는데 정서적으로 가진게 이것뿐인데 놓을수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