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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대구 사범학교 출신으로 3년간 교사로 근무,
만주 군관학교 졸업 후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3학년 과정에 편입하여 졸업,
(입교가 거부되자 일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를 써서 입교를 허락 받음)
만주 보병제8사단에서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할 때까지 만주국의 장교.
해방 이후에는 남로당에 입당하여 남로당의 군부 책임자로 있었고 (친형 박상희는 남로당 간부)
여순 사건 이후 자신이 속했던 조직과 조직원을 정보기관에 낱낱이 폭로한 댓가로 살아 남음.
쿠데타 후 동요하는 민심을, 정치권력을 민간에 이양하겠다는 공약으로 속인 후, 자신이 군복을 벗고 대통령이 되어
3선 개헌 및 유신헌법 등으로 영구집권을 꾀하다 부하의 총에 맞아 죽음.
박정희가 혈서를 쓴 것은 맞는데
혈서를 쓴 대상이 일왕이 아니라 만주국 황제였던 부의 (청나라 마지막 황제였던 그 사람)였음.
신경군관학교가 만주에 있었기 때문에 만주국 황제에게 입학을 허가해 달라고 혈서를 쓴 것임.
이 혈서 내용이 만주일보에 실렸었음. (한겨레 신문 2009. 11. 6 기사 참조)
일베충들이, 박정희는 일왕에게 혈서를 쓴 적이 없고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일왕 <==> 만주국 황제의 차이 때문임.
실제로 일왕에게 혈서를 쓴 적이 없기는 하니까.
혈서를 써야 했던 이유는
만주 신경군관학교에 첫번쨰로 지원했을 때는 자격 미달 (연령 초과?) 거부되었기 때문임.
참고로, 박정희가 만주 신경군관학교에 지원했던 이유는
큰 칼을 차고 싶었기 떄문이라나.
(문경소학교 동료의 증언)
어엇! ㅋㅋ 오늘 봤네요
적어도 남들이 흘리는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현혹 되지 마세요...
궁금한 일 있으면 공부좀 하세요 남들이 싸지르는 글이나 동영상에 의지하시지 말고요...
물론 공부라함은 편견을 버리고 처음이란 마음가짐
(참고로 공부의 어원은 쿵푸를 배우는 신참자들을 가리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