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봐라!!
벌레들아!!!

내가 왠간해선 남칭찬 안하는데  krell 님 정리력이나 행동력이 참 좋습니다.

맞습니다. 이런 능력과 노력...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거라도 해서 이 정부에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웃기라고 쓴 댓글이냐?ㅋㅋㅋ
고맙네 웃겨줘서

아...행동력 좋은건 인정

벌레들은 이런 글엔 절대로 안옴!

바로 위에 한 마리 들어왔네요.

하키팀 선수가 sns질 하면서 또 4년간 노력 이러는데 정말 이기적인 애들인거에요

그래도 분명 선수들의 사기에는 영향을 주긴 하겟죠.

이건 실제 그 상황에 처한 선수들끼리 스스로 해답을 찾아서 극복하는 수밖엔 없을겁니다.
선수들이 이 정게 분들 만큼만 안목이 있다면.. 좋은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 보지 않을가 희망사항도 있구요.

아무리 나라가 쪼개져 있어도 결국은 20살쯔음의 어린 젊은이들이 서로 만나서 경기하는 것이니..
젊은 마음으로 사람과 사람을 대해 만나면 좋은 결과도 가능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벌레들은 그냥 옵션열기 복붙이이라서

이런글에 아몰랑임 ㅋㅋㅋ

이딴소리 하는 놈이나
이딴거 퍼오는 놈이나
이딴거 쳐빠는 놈이나

삼위일체 보기 좋다 생산자 공급자 소비자 빙글빙글 돌아가며 빨아주고 핥아주고

ㅋㅋㅋ

원래 그런 분은 아닌거 같은데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분노를 주체를 못하시네..

http://www.rfa.org/korean/in_focus/pyeongchang-07112011104846.html

2010년과 2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전 당시, 평창은 여러 가지 개최 당위성 중 하나로 남북관계의 진전을 내세웠습니다. 평창이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면 남북 간의 화해와 통일을 이루고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지난 두 번의 유치전과는 달리 남북관계와 관련한 언급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신 평창은 ‘아시아 동계 체육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같은 변화가 ‘평화의 확산’이라는 올림픽 이념의 포기를 뜻하는 건 아니라고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그보다는 “현실을 직시했기 때문에 이 같은 변화가 올 수 있었다”는 게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방재흥 부위원장의 설명입니다.

방재흥: 지금 우리가 동계 올림픽을 유치한다고 해서 남북관계가 더 진전된다는 현실적인 보장이 없고, 어려움이 있다는 걸 우리가 서로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이걸 실질적으로 표현하지 않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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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수 북한의 양보 이런 개소리 일일히 반박할 것 까지는 없고요 귀찮아서 패스

지난 2번의 실패 때와 평창 올림픽 유치때의 유치 전략의 변화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는거 뻔히 보이죠

그런데 왜 저런 소리를 하겠습니까? 결과에 또 내용을 끼워맞추면서 이리저리 잘라붙이다보니 개소리가 튀어나오는겁니다

너무 보고싶은 것만 보고 흥분하시는 것 같아요.

평창 개최의 조건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석현님도 모르시죠? 단일팀이 조건이었다는 건 저도 처음 듣는 소리라 팩트체크가 필요한 부분이니 이건 넘어갑시다.

앵커가 독일 거론할때는 저도 흠칫했지만, 불편하기는 하나 사실이기도 합니다. 우리 내부에서만 유효한 공정성이라면 공정하다 부르기 부끄러운 거에요. 올림픽은 흥행을 위한 정치적 고려가 우선되는 대회라는 건 인정해야 합니다. 독일이 왜 받아들였을지 생각해 보세요.

넘어가야죠 네 2010 2014 때와 달라진 유치전략은 평화올림픽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요
그럼 저 앵커가 떠들어대는 말을 보고 정리가 잘됐다는건 뭐냔 말입니다 쟤는 뭘 안다고?
 웃기지 않아요? 이런걸 보고 맹목적 믿음 찬양이라고 하는거죠 그렇지 않아요?

정치적 고려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한 적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상관없는 이야기고 반박하고 싶지도 않고 제가 꺼낸 이야기도 아니고요 패스

저 앵커의 발언은 분명

'아니 니들 수준에 맞지 않게 관객 많이 몰아줬으니 니들은 잘된거 아냐?' 하는 식으로 선수들에게 들릴겁니다.

선수들로 하여금 그것만큼 자괴감이 들게 하는 말도 없을거에요.
대체 왜 우리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지? 그래 북한 그리고 정권 때문이야 그러면 머..
겜은 해볼것도 없이 엉망이 되는 거에요. 이걸 기획한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리니 지금 여기서 모든 이야기를 하는것, 혹은 언론에서 떠드는게 무의미할겁니다.

모든 공은 선수들 손에 쥐여져 있는데. 사람들은 낙관만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위화감이 느껴지는 부분이죠.. 전 그게 걱정이긴 합니다.

에이 사람들이 뭐 답답할때는 김어준도 듣고, 에헴할때는 손석희도 듣고 그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다들 만화나 찌라시보고 킬킬거리기도 하고, 정의는 무엇인가를 읽으며 고뇌에 빠지기도 하잖아요.

오대영//

네 저도 위화감이 드네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고 이번 사안에 대하여 말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정말 '대'는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원칙과 정의가 지켜지는 사회 이만한 '대'가 있을까요?

정부는 뒤늦게나마 그 원칙과 정의를 포기하지 않았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부분이죠
강경골수 지지자들은 아직도 평화올림픽이 가장 큰 '대'인 것 마냥 말하고 있네요

아무조록...

선수들끼리 시간이 촉박하지만.. 잘 다독여서 지금의 상황따위는 잊어버리고.
경기에만 집중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희망사항이지만요.

호연//

찌라시 퍼다 나르는 사람 빨아 제끼는 사람 한심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제 반응이 그겁니다

만드는 세끼에 대한 감정은 조금 다르겠고..

석현아 ~~~  오늘따라 장식용 머리가 아주 번쩍번쩍 하는구나 ~~~

넌 방해자냐?  ㅋㅋㅋㅋ

근데 분명 선수들 입장에선 이게 '부탁'이나 '협조요청'이 아니라 '통보' 형식으로 이루어진 일이긴 했어요.

사전에 미리 선수들을 불러서 이렇게 되니 양해를 부탁한다. 정도만 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따르긴해요.

막말로. 실제 경기장에서 선수들 사이의 불협화음이 생겨서 뭘 해보지도 못해고 패한다거나 혹은.

선수들끼리 갈등하는 모습이 보여진다면.. 그것은 정말 최악이 될 소지도 있어요.


이미 결정난 것이라면 되도록 빨리 선수들을 합류시키고 잘 다독여서 서로간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일이 우선일겁니다. 위에서 결정되었으니 대승적으로 니들은 감내해라. 이건 좀 이기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사고 방식이긴해요.

아무튼 수많은 관객들이 하키를 보기 위해서 갈텐데. 그곳에서 같은편 선수들끼리 신경전 주고받는 모습은 누구도 보고 싶지 않을겁니다.

하나마나한 말씀을...아~~~아닙니다.

선수들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껏 지나치리만큼 많이 보도됐던 것처럼 선수들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고.. 텃세나 신경전 같은 것으로 낭비할 만큼 여유있거나 절실하지 않은 상황은 아닐거에요.

다들 젊은데다 막상 만나면 역사적 사명감이나 민족적 동질감 같은 것도 들테고, 설사 북한선수단이 마음에 안들어도, 잘 토닥이면서 적응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본과도 싸우게 되니까, 우리가 또 외적하고 싸울땐 잘 뭉치잖아요? ㅎㅎ

이사람은 아이스하키 게시물 관련 보면 너무 긍정적인듯 오히려 선수들이 희생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함. 뉴스게시판 댓글 보면

겨우 20 살 남찟인 아이들이에요.
그것도 외국출신의 귀환 선수도 섞인..

글쎄요.. 아무튼 각별히 누군가 신경을 좀 써주었으면 하는데 어떨지.

감독이 외국인인 것은 좀 걱정이 됩니다.

인터뷰를 보면 한반도 평화나 한민족의 아픔 같은 건 전혀 안중에 없는 거 같고..

30살 먹은 캐나다 출신의 여성에게 이 복잡한 한국 상황을 다 알아달라고 하는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죠.. ㅋ

북한 선수들의 태도와 사람됨에 따라 많은 부분이 결정될듯 한데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시간이 좀 촉박해보이긴 하네요.

너무 걱정하시네요
서양인들이 냉혹한이들도 아니고...
지켜 보심 어떨지...ㄷ
우리 선수들도 그렇고...

군대 다녀 오셨으면...
2~3주 같이 먹고 자면 어지간하몃
형제애도 느낄 시간이죠

믿어 보셔요
걱정하시는 것도 좋지만...지나치면

우리나라 선수들 ...솔직히 나갈 방법도 없었을텐데 오히려 단일팀되면서 나갈 기회가 생긴거나
마찬가지임
랭킹 18위까지 올림픽보내준다고 신신당부를했는데도 18위는 무슨 쯧
2부리그 잔류만해도 올림픽보내준다고헀는데도 3부리그 강등 쯧
이미 평창개최할때 우리쪽으로 표가 온건 올림픽정신 화합 즉 북한과의 단일팀 조건에 여러나라가
동의해줬기에 가능했던것
근데 이제와서 단일팀에 문제가 있다고 여론들고일어나니
ioc에서 북한선수 5명 넣어라 난리 엔트리 27명까지 해주겠다 난리
정작 우리는 3명도어렵다 난리
국제사회는 단일팀 강제라도 구성해서 올림픽 망하는거 볼수없다는 입장이고
우리는 안에서 치고박고 밖에서 스위스랑 일본이  이간질하고
진심 망한 올림픽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이슈가 생겨서 대성공하게 생겼음
작년 문대통령이 홍보대사 되기전만해도 여러나라 순방전만해도 진짜 평창은 망한거랑
다름없었는데 일이 희안하게 흘러가는듯
어찌보면  우리보다 국제사회가 남북한의 교류라던지 대화에 더 관심이 많음
북핵이 대회기간동안 사라졌으니 자국선수도 출전하는데 안심이고 고위급관계자들도 많이오고
잘풀려가는건지 ....국내에선 못잡아먹어서 난리법석이지만
대회는 대성공으로 마무리될것같은 느낌이 듬

올림픽을 정치이용 말라며 쪽바리들 개논리 개소리 똑같이 짖어대며 올림픽 망치려는 신친일파 새끼들 죠져야 한다. 원래 올림픽 목적은 스포츠 대회 이전에 정치적인 평화운동이다. 올림픽 자체가 평화운동으로 탄생한거다. 프랑스가 전쟁 후에 세계를 평화스럽게 만들고 싶다는 목적에서 IOC가 탄생하고 1회 올림픽이 시작된거다. 즉, 올림픽이란 것은 정치적으로 시작된 것이고 평화운동이고 정치운동인 것이다. 그리고 단일팀 과정은 완벽치 않아 아쉬웠지만 우리 선수들에게 최대한 피해없이 관심받고 흥행되도록 다방면으로 정말 고민하고 노력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