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를 무력화에 동참한 수구세력이 그래로 있을 확률은 0.0001%로도 안되는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권이 차기정부를 운영하면, MB부터 닭까지 관계된 모든 비리 세력들이 개박살 납니다. 재벌, 국정원, 검찰 등등등.
'이번엔 아무래도 야권에 정권을 내줄 것 같다.'라고 겉으로는 상당수 새누리 계열이 엄살이나 자조적인 톤으로 떠들겁니다.
절대 그들의 진짜 심경은 아닐 거에요.
본심은
'야권 정부가 탄생하면 우리는 모두 죽는다. 그 무슨 짓을 해서라도 다시 집권해야한다' 겠죠.
이제 MB라인이 움직일 겁니다.
그리고 조중동 찌라시, KBS,MBC, 티비좃선, 채널 A, YTN, MBN등 수구에 장악된 언론의 반기문 띄우기가 본격화될 겁니다.
일단 유엔사무총장 퇴임에 즈음해 특집기사와 방송을 도배하겠죠.
그리고 패널및 전문가를 반기문 라인으로 싹 갈아버릴 겁니다.
새누리당의 이름은 짧으면 내년 초, 늦으면 내년 중순에 사라질 겁니다.
이명박-박근혜의 새누리라는 프레임을 벗어던진 신당은
반기문을 얼굴로 해서 무능한 기존 정치권을 넘어서는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선전할 겁니다.
그래도 더민주 주자와 지지율 싸움이 박빙이면 어디선가 뒷돈이 움직이면서 북한에 교전을 요청할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총리직을 약속하고 야권의 핵심 주자를 영입할 겁니다.(또는 신당 창당 과정에서 새누리의 친박 일부를 팽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3류 뻘 상상이 절대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만 저 놈들은
무당 정권까지 이용하는 놈들입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