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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구미시향우회(회장 이구목) 인사회가 지난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공군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구목 회장을 비롯해 임관일 상임고문, 김옥식·임수순·안봉태 고문, 홍순철 상임자문위원, 김동화 자문위원(예비역 육군소장), 박상회(장천면)·박희준(인동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오는 8월15일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서 열리는 고 박정희 대통령 추모제와 11월14일 구미시 상모동에서 열리는 탄신제 참석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 12월초에 열 계획인 송년회 및 총회에 대해서도 푹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520.010290826210001
난 고향이 경기도이지만 경기향우회는 커녕 군단위 향우회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고향에서 이미 알고있던 학교 동기나 만나는 정도? 동향이라면 서로 알만한 군단위 정도나 동향이지 호남, 영남, 충청, 강원으로 모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지역을 핑게로 하는 준정치적 행위로 보이네요.
호남, 영남,충청, 심지어는 강원 향우회도 있다고 합니다. 고향에서 알고지내던 사람들끼리 만나서 친목모임을 하는 것이야 인지상정이라 할 수 있으나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끼리 지역을 연고로 향우회를 만들어 정치적 목적을 위해 모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호남, 영남,충청 향우회가 있다고는 하지만 호남향우회는 전국 어느곳이나 산재해서 있으며 심지어는 해외 한인이 있는 곳이면 어느곳이나 결성되어 활발히 활동하는 것은 전국민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호남향우회와 여타 향우회는 그 모임의 규모, 가입비율, 활동의 적극성 등에서 여타 향우회와 비교가 안되는 특수한 집단임에도 다른 향우회도 있지 않느냐는 식으로 호남향우회를 일반적인 향우회 중의 하나라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물타기입니다.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잔가?
너니.미 쓴 저 댓글을 보고 지역감정 느끼나 안느끼나,
많은분들에게 물어볼까?
지역분란 조장이나 하는자가 진정한 매국노지.
새누리라면 물불 안가리고 물타기하는 작자가 호남 향우회로 물타기라니...
그리고 내 생각대로 진리라고 누가 말하디, 쪽발이 같거든...으로
끝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