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은 서거로 볼 수 없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서거 6주기를 하루 앞뒀네요.
이번 기회에 친노라 불리는 사람들은 진짜 노무현정신이 무엇이었나를 생각해보고
비노나 반노라 불리는 사람들도 개인의 영달보다는 희생함으로써 얻어지는 큰 그림도 있다는걸
봉하마을 가서 느끼고 오면 좋겠네요. 남북대화록을 찌라시로 만든 김무성도 반칙보다 정면돌파를 배워왔으면 좋겠고 절대로 추모식에 안올것같은 박근혜대통령도 경직된 틀에서 벗어나 친밀하고 사랑스런 대중들과 소통하고 스킨십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문재인대표는 원래 초야에 묻혀살길 원했었으니 이번에 민주당을 계파가 아닌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기득권도 없고 반칙도 없는 정당으로 만든 후 은퇴해주길 바래요. 진보쪽에 근사한 원로 한분쯤 있는것도 전체로 보면 도움될듯 해요. 동교동은 추잡한짓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서거하신 노무현 전대통령을 이용하여 저마다 하나씩은 깨닫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