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 시절 대북공작금으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음해 정보를 수집한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과 김승연 전 대북공작국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1일 오전 10시30분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후 같은 날 오후 11시58분쯤 모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201000846576?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