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에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던데 예전 노무현 정권때 부동산 정책 실패해서 정권 망한다고 얘기했던 모 신문들이 있었습니다. 뭐 사실 그것이 빌미가 되어서 정치적으로 보자면 인기가 떨어진건은 사실임.
이거저거 다 해봤자 소용없다. 부동산 오르는건 세계적인 추세다 (by 정규재). 그러니 이런저런 규제를 해봤자 소용없다. 따라서 실패할거다..... 사실 이 말은 일정정도 맞았음. 근데 2008년 세계경제 위기로 다른 나라들 특히 미국. 부동산에 물려있던 부실한 돈들 때문에 피볼동안 그래도 울나라는 나름 선방했음. 2008년 당시 그분들에게 묻고 싶었음. 그래도 노무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패라고 이야기 할수 있냐라고. 뭣때문에 선방했는지 생각해본다면 이명박 정권에는 그래도 그것이 경제적인 수혜로 작용했음.
그걸 비트코인 연계시켜보면 저는 묘한 기시감이 느껴짐. 어차피 시간 지나면 그쪽 사람들도 아니면 말고식으로 넘어가겠지만 사람들의 기억이 그리 쉽게 사라지지는 않는다는것은 알아두었으면 좋겠음. 어차피 2008년 이후 거품이라든지 투기심리라든지, 경제적 탐욕이라든지 이런 쪽에 대해서 국민들이 바라보는 수준이 많이 높아졌음.이젠 이런 소재로 쉽게 민심이 흔들리지도 않거니와 실제로 망할 일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