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될 수 있는 것이 권력이라고 시저가 말했다는데...
그 조차 못 얻으면 조롱의 대상이 되고, 일단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나면 다시 뒤집기는 불가능하다고..
요즘 자한당에 대한 여론을 보면, 앞으로 어떤 액션을 취해도 의미가 없어 보일 만큼, 철저히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했네요.
복구가 불가능해 보이는 이유가, 예전과는 환경이 또 다른게, 미디어 정치평론의 힘이 막강해져서 '쿨타임왔다! 까자!'의 시효가 없는대다, 무엇보다 젊은세대로부터 철저히 외면받는 걸 넘어 혐오의 대상으로 확실히 자리잡았으니까요.
내부에 쓸만한 젊은 인물이 있다해도 이제 뒤집기는 그른듯 보이니, 젊은 보수는 바른정당으로 결집하는 걸 생각해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