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 살고 이 국가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민주주의를 위하여 희생하신 모든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마음 속 깊이 감사해야하며
어떠한 의혹을 기반으로 이것을 폄훼하고 왜곡하려는 의도는 애초에 없어야 합니다.
그들을 왜곡하고 먹칠하려는 짓은 용서하지 말아야할 일 입니다.
6.25에 나가서 용감히 싸우다 전사하신 분들 처럼 이 분들도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 입니다.
이분들의 죽음을 누가 감히 가볍게 입을 놀리며 말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들의 죽음에 대한 가치는 함부로 입을 놀릴만큼 쓰레기가 아닙니다.
숭고하고도 가치있는 희생에 대해서 무엇보다도 더 무겁게 논하려하는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자들은
그저 이 세상을 모르고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는 아주 어리석은 인간이라고 평가 할 수 있겠죠
이 나라에 사는 국민으로써의 최소한 민주 정신 마저 잊으려는 사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