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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8 22:37
호남사람 전부가 김대중을 좋아했던건 아니다.
 글쓴이 : 철학적탐구
조회 : 986  

asasdasddas.JPG
 

친북+신자유주의........

그러니깐 김대중은 친북 보수 스탠스였다.......급진좌파와 공존은 했으나...그 노선이 엄연히 달랐다.

급진좌파는 신자유주의에 분명 반감이 있었다...그래서 화환도 훼손하고 난리부르스떨고..

(그 당시 투쟁했던 애들은 아마 얼마전 해산된 세력인거 같다.)


문재인도 어찌보면 배경은 좀 다르지만 지금 비슷한 상황아닐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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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흔적 15-05-18 22:55
   
도대체 무슨 소린지? 급진 좌파는 뭔가요?

실제 성향 테스트하면 대다수 국민들이 진보성향으로 분리됨!!

신자유주의 좋아하는 국민도 있나요??ㅎㅎ

원래 규제가 많아야 서민들은 살기좋음 규제가 풀리면 대기업이나 기득권층이 득세하게 되고

수정 자본주의니 신자유주의니 하는데 규제를 통해 정부가 간섭하자는 쪽은 좌파고 시장에 간섭하지 말자는 쪽은 우파고..

김대중이 신자유주의자라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외환위기이후 imf권고안 대로 어쩔수없이 따랐던 것뿐입니다.

대신 노무현 정권은 경제쪽 인사들이 약해서 거의 삼성경제연구소 문건을 토대로 정책을 시행했죠.
오죽했으면 노무현정권을 삼성공화국이라 불렀을까요?? 김용철 엑스파일건에서 잘 설명이 되었죠.

문재인의 정체성과 진보성향 유권자들간의 정체성 충돌은 있겠죠. 그 대표적인 예가 한미fta추진였죠.
이때 등돌린 진보성향 유권자들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젊은층이 선거에 관심이 없는겁니다.

참여정부 대표인사중에 김진표가 새누리와 한미fta합의서 싸인어쩌구 하면서 충격받은 진보성향 유권자들이 상당하죠. 선거에 관심이 없는 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노무현 프레임은 한계가 있어요. 극과극이 분명히 존재 하기 때문에 새누리도 내심 반기죠.

그래서 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말도 있죠. 약점이 없고 참신한 인물이 나와야죠. 전임대통령 후광에 기대어 전횡을 일쌈고 있는데 많은 유권자들도 이제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철학적탐구 15-05-18 23:04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7 신자유주의 혁명가 김대중의 성공 그리고 한계
철학적탐구 15-05-18 23:05
   
http://ch.yes24.com/Article/View/19357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의 공통점 - 신자유주의
시간의흔적 15-05-18 23:09
   
솔직히 노무현은 준비된 대통령은 아녔죠. 김대중처럼 경제에 해박한 인물도 아녔고 자신이 대통령 될거란 생각도 안 했을겁니다. 지역구 당선도 어려울정도의 인물였으니까요.

청문회에서 뜨고 인권변호사로 각인된 것때문에 신념이 강한 인물로 인식이 되었던 인물이죠.
어떻게  노무현을 호남쪽에서 지지하다보니 하루아침에 전세가 역전되면서 노풍이 불어서 대통령이 된거죠. 그렇기에 주변에 인물이 없었어요.

참여정부 관료들이 그대로 이명박 정권들어서도 그대로 기용되는등..정체성 자체가 모호했던 인물들이 많았죠.
그만큼 준비가 안된 인물이라 주위에 인재가 없었던 겁니다.

문재인 같은 사람이 비서실장으로 있었을 정도면 말 다 한겁니다. 3.1절 황제골프로 유명했던 이해찬이 국무총리였고, ㅎㅎ
철학적탐구 15-05-18 23:09
   
집권 이전의 김대중은, 1960년 군사 쿠데타 이후 박정희의 개발독재에 대항하며 형성된 민주화운동 세력의 대안적 경제노선을 포괄적으로 반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집권 이후의 김대중은 세계 금융자본주의 시스템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면서 ‘한국형 신자유주의’라고 불릴 만한 모델을 정초한다. 달리 말하면 이는 한국 자본주의를 지구화한 금융자본주의에 적극 적응시켜나가는 과정이었다고도 할 수 있다. 이런 ‘변신’의 이유를, 김대중은 <역사비평> 2008년 가을호, 박명림 연세대 교수와의 대담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 바 있다.

어찌됬건 신자유주의 맞습니다. 대담을 찾아보세요

급진좌파요? NL,PD,다함께, 등등  같은애들이요
시간의흔적 15-05-18 23:17
   
그래서 김대중은 IMF가 채무국에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신자유주의 개혁을 약속(이른바 ‘IMF 플러스’)하고 구제금융을 제공받는다. 이 ‘약속’ 중에는 그가 정말 피하고 싶었을 ‘노동시장 유연화’ ‘알짜 기업 및 금융기관의 해외 매각’ 등도 포함되었을 터이다. 이처럼 대통령에 취임했을 당시 ‘나라 금고가 비어 있었다’는 것은, ‘대중경제론’의 김대중이 신자유주의자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필요 충분한 ‘알리바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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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경제론’의 김대중이 신자유주의자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필요 충분한 ‘알리바이’를 제공한다.

변신??ㅎㅎ 한마디로 기자가 변신을 시켰구만 ㅎㅎ

신자유주의가 뭔지나 제대로 아는지 의문입니다.ㅎㅎ
철학적탐구 15-05-18 23:28
   
http://ch.yes24.com/Article/View/19357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의 공통점 - 신자유주의

성공회대교수, 연세대 사회학과, 영국랭카스트대학 나온 진보계열 학자 양반들이

김대중 정권이 신자유주의 정권이라 평가 하는데요...왜 어불성설인가요?
박멸기원 15-05-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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