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자가 다 손가혁일 거라는 오류네요.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재명 경선에서 떨어질 경우 압도적으로 문재인 지지한다는

 중앙일보 수치도 무시하시고요.

그 수치에서 오히려 역의 경우가 협소하더이다. 그게 또 "이재명이 결선가면 위험하다"의 근거 아니었나요?

아니요 이재명지지자로 둔갑한 국민의당 지지자들 보고 말하는겁니다

경선불복은 누가함 그건후보들만 해당되는거고
경선결과와 별개로 지지자들은 최종후보 호감도에 따라 선택할 권리가 있다
경선참여하고 지면 무조건 이긴후보찍어야 한다고요? ㅋㅋㅋ
이건또 뭔소린지 참

국민전체의 당이 될려고 민심반영한다는데
당에 충성심 약한사람들이 많아서 안된다 ㅎ
예스맨들만 참여해서 경선하면 옳은걸로 생각하면
국민경선 안하는당으로 갈아타세요
맘에 안드는 당에 있지말고

불만이 있는데요 왜요 불만도 있으면안됩니까?

내가 내당에 그런불만도 가지면안되나요

정당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나누기 싫네요

도대체 당원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오픈프라이머리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나

괜히 인정하기 싫어서 이상한소리나하지마요 애써 합리화시키네

불만은 당에하세요 애꿋은 아무책임없는 지지자들한태 하지말고요

책임이없으니까 손가락질하지

오픈프라이머리를 악용하는게 자랑인가 참네

권리행사하는데 왜 따지냐고요
그리고 당원아니라해서 그당지지층이 아닌것도 아니고 큰당들은 그 영향력만큼 국민들에 대한 책임도 있는겁니다
국민들이 아무 책임이 없습니까?
대통령잘못뽑아 고생한9년 다시 안만들자고 각자
생각대로 움직이는겁니다
님만 똑똑하고 님만 책임감있고
님의견이 다맞는다는 생각하니까
그런의견을 가지는거 같네요

댁 심보가 이미 더러운데 경선 초치는 말이나하고 앉았고

각 자 생각대로 움직이던 말던

정당의 경선을 통한 예비 후보를 뽑는 방식이 국민의 개인 권리에 부합한가 부터 따져봐야하는데 우리나라 헌법에 대선후보를 뽑지 대선후보 될 정당의 예비후보를 직접 국민이 뽑으라는 말도없고  대의제라면 더더욱 그런건 더 벗어나고

그냥 국민이 직접 정당 후보까지 다 선출하겠다라고 하면 정당 일때 아닐때랑 차이가 왜나는겁니까

대의제를 존중하고 당을 보고 뽑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졸지에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왜곡당하는건데 왜곡하는 행위를 국민의 참여라는 말로 덮으려하는게

웃깁니다 그려

그럼에도 오픈프라이머리를 지향했던건 그게 당내 세력구도로 결정되는 경선후보보다는 민의를 더 많이 담을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잖아요...

그런 장점이 있다고해서 이렇게 대놓고 악용하는데 아뭇소리 안하는것도 이상합니다.

이런 사람은 손가락질 당해야죠 순수하게 국민경선에 참여한 사람들을 욕먹게하는짓입니다.

정당정치를 근간으로 하는 대의제라면 후보 개인 보다는 당과 같이봐야죠

더민주를 기반으로한 후보를 뽑는것과 그냥 무소속 후보로 뽑는것과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오픈프라이머리라는 것도 정당정치의 범위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문제죠

근데 이건뭐 정당정치를 전면으로 부정하고 배쩨라식으로 나오니

그래놓고 쓰레기들이라 손가락질하면 문빠문빠그러고 지들은 잘난듯이 이중잣대 들이대고 참

지금 안희정이 대연정 왜들고 나올까요

정당정치의 폐해가 극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를위한반대를 하는 과반수에 가까운 세력과

손 안잡으면 이구도에서 답없다

이것도 어느정도 맞기는합니다

세력정치를하고 당에 무조건 충성하는게

여당이냐 야당이냐에 따라 현안을 손바닥 뒤집듯 의견이 바뀌고

국익을 따지는게 아니고 당의이익을 따지는게

99프로 이상입니다

정당정치의 폐해도 적패입니다

민주당이 국민경선한거 매우찬성하는 바입니다

안희정이 대연정과 같이 들고 나온게 정당정치입니다.

토론회에서 매번 후보를 보고 뽑을것이 아니라 당을 보고 뽑을 수 있는 그런 후보가 되어야한다 라는 말들을 계속 주장해왔죠

안희정이 정당정치의 폐해를 주장하는겁니까? 아니거든요 대의제 원칙을 기반으로한 정당활동을 지향하는건 지극히 이 나라에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당의 정체성에 맞게 정치적 신념이 모여서 이와 관련된 정책들이 발생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 당을 뽑으면 이런쪽으로 가겠구나라는 것이 느껴지죠

당에 충성하고 진영논리 펼치는것이 난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경선은 애초에 민주당을 지지하겠다는 사람만 참여하는게 맞습니다.

양심의 심각한 문제죠 자신의 양심을 파는짓입니다 이건

이게 도덕적으로 옳지 않죠

정당정치틀을 깨기힘드니까 우리편을 좀 늘려보자 이런주장이라고요

전 그폐해의 예를 들었을뿐이고

본인이 그걸 나쁘게 본다니 뭐라 할말은없습니다 그려

어차피 경선불복한다고 해서 후보자에게 좋을 것은 없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죠.
가장 아쉬운것은 민주당에서 너무 속보이는 짓을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같은 시국에 시민들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는 상황에서 이런식의 경선하면 더 민주당후보 밀어 줄 이유가 없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 선관위의 부분이 크고 금마들의 미숙한 일처리에 대해서 문책하면 됩니다.

이게 캠프에게로까지 의혹이 뻗쳐서 공격의 대상으로 되는건 정말 이해못하겠네요

국민의당 안철수
더 민주당 문재인
이라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죠.
경선후보 4명 중에 3명이 이거하자 문재인후보만 당 선관위의 의견을 묻겠다.
결론은 없던 일.
하나 부터 열까지 문재인후보가 원하는 것으로 흐르는 당 선관위를 말하는 겁니다.

원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조직의 보수성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논란이일어났다. 내부적으로 사건을 확인하고 논란의 확산을 막자 그다음 대외적으로 수습을 표명하고 수습의 결과를 내놓는다 아닌가요

스파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개나소나 다 와서 보게 하는데 이런일이 안일어날 줄 알았다는게 더 이상함

민주당에서 스파이에 대한 경계를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음

유출한놈 잡아다가 어디 소속인지 밝혀내고 조사해서 프락치인지 아닌지도 구분해내야할듯 합니다

경선초치면 누가 웃는지는 다 나와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