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나친 북한 추종
박정희 독재는 입에 거품물고 부모 죽인 원수에게 하듯 달려들면서 정작
형과 고모부도 죽이는 김씨왕조의 독재에는 침묵. 탈북자들 보고 감히
김씨왕조의 은혜를 배신한 변절자라는 폭언까지. 하다 못해 탈북자들이
토론 하자니깐 기피.
북한의 핵은 자위권이고 한국의 핵은 결사 반대. 그런데 한국의 핵무장
반대 이유가 다름 아닌 한미관계 악화 우려(!) 그렇게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한미관계 악화를 우려할 이유가 왜 있는걸까?
김일성의 항일을 과대포장하면서 역사적 팩트인 스탈린이 김일성과 박헌영 불러서
면접 본 사실에 대해선 모른척. (주체사상의 창시자 황장엽과 국내 첫 보급자 김영환이
아니라는데도 여전히 추종하는거 보면 백문이 불여일견이 맞는듯)
2. 지나친 반미 반일 친중
미국과 일본은 무조건 나쁘고 중국은 무조건 착해. 민족주의 그렇게 강조하면서
정작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중국이 한국을 도련선 내 속국으로 대하고 무시하고 그러는건 침묵.
노무현 정부 때부터 추진한 제주 해군기지나 이번 사드배치에 대해선 중국의 반대를 근거로
반대. 한미 FTA는 반대하지만 한중 FTA는 농업분야 전면 개방도 찬성.
그러면서 한자병기가 일제 잔재라며 한자 폐기운동을 벌여? (한자가 자신들의 추종국 중국에서
온거랑 한국어 단어 70%가 한자인건 외면). 반미란 이념이 비슷하니깐 IS와 탈레반의 만행에도
철저히 침묵.
3. 모순된 그들의 행동
친북 반미의 대표주자 강정구는 미국 템플대와 위스콘신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했고, 장남은 서울의 유명 사립대 졸업하고 2003년, 시카고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2009년 6월 졸업해 미국의 대표적 로펌 중 하나인 CGS&H에 다니고 있다. 차남 역시 1995년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고교를 다니다 귀국, 카투사에서 軍 복무를 마쳤다.
주한미군 철수와 국가보안법 철폐, 연방제 통일을 주장해 온 홍근수 전 향린교회 담임목사는 틈만 나면 반미 발언과 미군철수 주장을 해왔지만, 정작 자신은 미국 브루클라인 소재 보스톤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했었고, 그의 딸 홍정화는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펜실베니아대학을 졸업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정화는 2006년 5월, <뉴욕매거진>이 선정한 ‘뉴욕을 움직이는 파워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됐을 정도로 미국이민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근혜 정부시절 종북 콘서트로 유명한 신은미 역시 북한이 싫어하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구통진당의 대표이던 이석기 역시 두 아들이 미국 유학하고 있음. (츤데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