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거시적으로 볼때, 한반도에 핵무장이 되면 세계의 자유민주 국가의 동맹체제가 해체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핵무장 도입과 각국 핵개발 억제도 무너지고 민족주의가 대두되어 제3차 세계대전으로 나아갈수있다 함.
그 중심이 한반도라 함
한마디로 핵무장 주장은 한치앞을 못보는 감정적인 주장임.
문재인 대통령이야말로 누구보다 국가와 나라를 최우선으로 생각할테고, 신중한 분이죠.

북한이 핵인정되면 세계평화가 지켜지고, 남한이 핵인정이 되면 세계평화가 무너지고??
자국민의 목숨보다 세계평가가 우선이고?
등의 반론은 타당합니다.
핵의 배치는 신중해야 하나, 현 정권 반대의 이유는 공감을 이끌수 없습니다.

현정부는
핵의 배치는 불가피한 최종적 선택에 한하며, 지금은 핵이아닌 모든 다른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라고 해야하며,
핵은 검토하되 신중하면서도 조용하고 차분히 고려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만일 북이 일본이 아닌 남한방면으로 미사일을 날리게 될때...가 조만간 다가올수 있습니다.
이때 성명 하나로 이정부가 살아남을거라 보시는지여??
현 정권은 모든 준비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비해야 됨을 잊지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