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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본은 한국국민 대다수가 싫어한다에 속하느걸까? 생각은 들죠
이건 일본의 의도이기도 하구요 매번말하지만 일본의 최종목표는 언젠가는 한반도 무혈입성이에요
그 꿈과 숙원사업은 후대까지 계속 될겁니다 그 밑바탕을 두기위해 문화 정치 경제에 심복들 박아놓고
조정하고 있는데 대다수 국민들역시 정치적 역사적문제는 알지만 일본문화좋아하고 생활 깊숙히 박혀있다보니
정작 결정적일때는 또 당할거라는겁니다
결정적일때 당한적이 2번이나 있지 않나요? 저놈들이 먼저 때려놓고 물타기하다 다시
기회이다 싶으면 독도영유권문제같은거 내세워서 100년안에 전쟁 안나라는 법 있겠어요?
트와이스말이 나와서 말인데 일본이 한국문화컨텐츠를 받는것도 갈라파고스를 억제하고 자신들의 컨텐츠로 흡수하려는 속심역시도 뒤통수 종류 아닌가요? 원래 일본아이돌 산업에 파생된 kpop이었을뿐 자신들이 오리지날이라고 내세우며 세계시장 내놓을 계산안하겠어요? 통한다 안통안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또 당한다를 말하는건데요?
재가 언제 잘못되었다고 말했나요? 역사의 결과물로 일본이라는 나라의 문화를 받았고
지금은 서로 교류하는 시점이기에 일본의 역사문제 하나로 일본 단교 이럴수 없다는걸 설명했느데요? 그리고 일본의 전쟁이 우리세대가 아닐뿐 언젠가는 또 생길거라는걸 말하는겁니다. 이길때 하는게 맞죠 지금은 아니죠? 그래서 내정간섭으로 의심되는 세력들의 득세를 견제하자는걸 말하는건데 왜여? 자신들이 이길만할때를 앞당기려고 아닌가요?
그리고 일본과의 문화사업은 규제풀리고 교류하고 있는거 누구나 알고 서로 배우기 위함이죠 하지만 경제논리로 시장마켓이 크면 흡수하는데 유리하죠 일본이 지금처럼 kpop이 득세하기만을 바랄까요? 일본이요 그 일환으로 동방신기 트와이스등의 한국세를 받아들여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한 배움의 장으로 봐야지 자국내 수요만 보고 선전해주고 이용하는걸까요? 그 모든 일환들이 일본정부의 쿨제팬의 한 메뉴얼 아닐까요?
10년전만 해도 학예회 수준의 아이돌 그룹들이 한국형 kpop아이돌을 벤치마킹해서
지금은 꽤나 수준있는 구룹들 몇개 보입니다 유투브만 봐도 처음에 부끄러워서 비교도 안했던 유투버들이 K/Jpop비교 정상을 상당히 올리고 있구요 처음엔 인정하지 않았지만 kpop를 배우자고 일본 유명프로듀서까지 방송에 나와 호도하는걸 보고 한국무시하는 제들이 저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하면 이겨먹기위해 자존심을 잠기 굽힌것 뿐이죠 총칼로만 싸우나요 문화도 싸우죠 하다못해 일본 피규어나 일본애니 게임같은 문화수용한 국민들 일본싫어 하는 사람 거의 본적없습니다. 그래도 위안부합의 나쁜거야 누구나 말할수는 있죠 하지만 과연 적극적일까요?
음모론이라니요;; 문화도 산업이죠 당연히 시장경제논리에요
국가 브랜드를 높여 자국산업 활성화를 하는건 기본이구요
특히나 경제 문화쪽에 서로 겹치는게 많은 한국과 일본의 특수성 주도하는쪽이
이익을 가지고 갈수밖에 없습니다 한때 일본애들이 kpop과 드라마가 성장할때
재들은 국가주도적으로 국책이다라는 헛소리가 들리기 시작할때쯤 쿨제팬이라는
국책이 신설됐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일본은 비슷한거 자주했던거고 기업과 연동해서
일본 알리기 운동 이런건 쭉 해왔어요 음모론이 아니라 재들은 이기기위해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정책일뿐이에요 거기에 겹치고 경쟁하느게 많은게 한국일뿐이구요
그리고 모든게 일본정부가 주도했다.. 음모론처럼 받으들이시면 안됩니다.
k/jpop비교영상만해도 일본애들도 있지만 해외유저도 많습니다.
그걸 전부 일본이 음모론처럼 했다는 전제는 재가 한적없습니다 그런 방향성을
만들기 그나라 정부가 노력하는거죠 우리나라도 김치를 알린다고 문화관광부가 행사 한적이 있는데 그렇다고 모든 김치가
그 문화관광부 소관의 행사나 메뉴얼때문에 알게 된건가요? 아닙니다 그런 방향이나 그런
일이 소수단 다수든 있고 어느정도 영향이 생긴다라는걸 말하느거에요 kpop이나 한국을 말살시키기위해 모든걸 일본정부나 세력이 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일본 싫어하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라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역사문제를 완전히 빼고라도 일본은 경쟁국가입니다.
싫어 하고 좋아하고 가 아니라 경쟁국가들은 서로 억제하고 견재하는거 아닌가요?
문화교류 역시 서로 주고 받고 하죠 일본애니를 통해 창의성 또다른 문화컨텐츠를 창출할수있는 아이디어를 공급받기도 합니다 지금의 한국게임산업 kpop산업 하다못해 방송국 장비부터 포멧들 상당수가 일본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좋게 말해서 교류지 언제나 우리가 대부분 받아들인것들이죠 그 밑천으로 지금의 kpop드라마가 경쟁력이 생긴거구요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과 관계개선을 재들은 바라지 않고 있다고 보여서 입니다. 독독영유권 위안부합의등 이런 정치적요소를 이용해 일본은 언제든지 문제를 야기하고 또 앞으로도 할거라는걸 알기에 민간차원의 교류가 다가 아니라는걸 말하는겁니다. 싫어해요? 적어도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는걸 지적한느것뿐입니다
세상에 일본 무조건 좋아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은 극소수죠 그 소수때문에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무덤덤하게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가 대부분 사람들이죠
다만 그건 현 상황에 두나라의 관계일뿐이고 적어도 그들은 한반도를 2번 침략했던 국가라는게 변함없는 사실이며 언젠가는 그럴날이 올가능성이 크다라는걸 말하는겁니다.
내 세대가 아니어도 말이죠 지금의 일본세가 크고 문화 정치 경제 사회 부분에서 우위에 일본이 있다라고 생각하기에 그걸 견제 해야한다라는걸 말하는거고 별힘없는 국민한사람이지만 그정도 인식은 있어야 한다라는걸 말하는겁니다 그게 좋냐 싫냐를 따지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단순하게요? 단순하게 말하는거라면 그냥 일본 나쁜놈 이렇게만 끝나는걸 말하느거죠
그리고 맹목적으로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만 그숫자를 말하느게 아니라
한미일동맹을 위해서는 역사를 접어두고 일본과의 관계개선이 먼저다라고 주장하는 정치인들부터 국민들이 있죠 정작 독도영유권이나 위안부문제 오늘과 같은 이면합의서와 같은 것에는 특별하게 말하지 않는 사람들 말이죠 님이 아니라도 없다는 아닙니다.
그냥 그런 분들이 맹목적으로 보일뿐입니다. 그리고 님의 주장을 하는분들도 많고 저와 같은 주장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님이 저를 단순하게 판단한다라고 보는것처럼 저역시 님을 그렇게도 볼수있습니다.
저는 대다수가 일본 좋아한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적어도 무감각해져가고 있다라는걸 말한것뿐이에요
훗날에 위기가 올수도 있으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이죠
물론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라는건 재가 잘못말했습니다.
근 10년동안 일본에 조아리는 굴욕적인 일들이 많다보니 정치권세력과 친일파 세력의
힘이 크다라는게 국민비율로 착각해서 말한거 같네요
이분이 일베든 물타기든 뭐든 그건 관심없고 적어도 일본문화 좋아하고 한해 최고 관광객 수익을 일본에 안겨주는 국가 한국아닌가요? 뭔가 모순아니냔 말이에요 그래도 그건 논외고 정치 역사는 다르게 놓고 보자?
솔직히 그렇게 이성적인 국민들이 많았으면 이박대통령 뽑지도 않았다고 봅니다. 이익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것만 생각해서 아닌가요? 일본관광이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뿌리깊게 박혀있는 일본문화가 그런 저항과 이성을 망각시켰다는걸 말하는겁니다. 그나마 대책이라면 왜색을 없애는건데 없어지고 있나요?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짱개나 북한같이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독재국가가 아니구요. 우리나라가 독재국가이기를 원하시나요?
요즘 현대국제사회에서 우리만 지난 시대처럼 쇄국정책이라도 하자는 말씀인가요?
개개인의 생각과 판단을 국가가 이래라저래라 할수는 없습니다.
지난 과거와 쪽바리들의 악행을 절대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는
같이 나란히 갈수있는 사이일뿐입니다.
쪽바리들이 지난 과거를 진정으로 사과한다면 현재 나란히 걸어가는 길에서 손잡고 그길를
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쪽바리들이 그리 안하니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면서 같이 걸어가는것일
뿐입니다.
당연히 이견없습니다. 자유로운 나랍니다.
국민들은 그 자유롭게 판단하고 행하면됩니다.
하지만 잔트가르님 말씀처럼 우리는 서로 좋게 합의해서 같이 잘해보자라고 말하지만
그나라의 대표들은 그걸 원하지않는거 같습니다. 민간차원의 교류와 화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한참 뉴라이트 세력만 봐도 정상적인 역사인식을 가지지 못한 집단이 한국가의 국사편찬부터
개입하는걸 보고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 느꼈습니다. 우리는 엄두도 할수없는 곳까지 손을 댈수있다는 의기 의식말이죠 그만큼 힘의 불균형이 있는 두관계에서 과연 같은 방향을 문제 없이 갈수있는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