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대통령님 위대한 정치적 행보에 감사하며 지구를 지켜주고 구해줘 고맙습니다”.
영국 잡지 ‘모노클’ 사진작가 알기르다스 바카스(Algirdas Bakas)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독특한 메시지가 담긴 액자를 선물해 화제다.
영국 월간 매거진 모노클(Monocle)이 3월 22일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특집판을 발간했다.
특집판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인터뷰도 게재되어 있다.모노클은 언론 환경의
중심이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쏠린 가운데 인쇄매체 중심의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2007년 창간한 신생매체로 발행 부수는 전 세계 16만 부 수준이다. 각 부문 CEO(최고경영자) 및
오피니언리더 등이 선호하는 일종의 럭셔리 잡지다.